이웃집 섹프에게 좋아해가 평생 전해지지 않아 : B愛+646

작품을 거듭할수록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BL작가 나루사카 린의 신작.
전세계를 강타했던 사상 초유의 팬데믹 상황을 배경으로, 극한의 금욕상태에 몰린 두 이웃의 섹스라이프를 그려냈다.
오로지 두 사람만이 등장하는 극한의 밀실 설정이 몰입도를 높이는 작품.

섹스에 매우 적극적인 회사원 아사히. 그러나 세계적인 팬데믹을 맞아 집안에 갇혀 지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자, 점차 지속되는 금욕생활에 성욕이 한계에 달하게 된다. 결국 이웃에 사는 코헤이와 섹프관계가 되는 데 성공, 오랜만의 성생활을 만끽하며 그 관계를 즐기기 시작한다! 그러나 처음에는 그저 즐거웠던 관계가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에 묘한 통증을 남기는 관계로 변해가며 가슴앓이를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