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대하소설 『금강』(전10권)을 쓴 김홍정 작가가 신작 장편소설 『루도비코의 사람들』(달아실 刊)을 펴냈다.
이번 소설로 “2024년 공주 문학인 출판사업-이 시대의 문학인”으로 선정된 김홍정 작가는 공주와 충남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널리 알려졌지만, 맥이 끊기고 있는 대하소설을 외로이 지켜내고 있는 최후의 소설가 중 한 명이다.
장편소설 『루도비코의 사람들』은 제목에서 이미 드러나 있는 바, “이존창 루도비코”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 노론 벽파가 득세한 정조 시대, 조선 땅에서 벌어진 천주교 박해 사건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번 소설로 “2024년 공주 문학인 출판사업-이 시대의 문학인”으로 선정된 김홍정 작가는 공주와 충남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널리 알려졌지만, 맥이 끊기고 있는 대하소설을 외로이 지켜내고 있는 최후의 소설가 중 한 명이다.
장편소설 『루도비코의 사람들』은 제목에서 이미 드러나 있는 바, “이존창 루도비코”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 노론 벽파가 득세한 정조 시대, 조선 땅에서 벌어진 천주교 박해 사건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고 있다.
루도비코의 사람들 - 달아실 한국소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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