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할 말 없다면서 할 말 다하는 농담 속의 진경 혹은 진수
- 유기택 시집 『네가 아직 세상의 전부일 때』
알다시피 춘천의 가장 깊숙한 곳, 소양댐 아래 샘밭이라는 작은 마을에 자칭 ‘춘천이 기른 시 노동자’ 유기택 시인이 산다. 쉰세 살에 첫 시집 『둥근 집』(2012)을 낸 이래 십수 년 동안 농사를 짓듯 주경야독 시를 짓고 있으며, 지금까지 아홉 권의 시집을 수확했다. 그리고 이번에 열 번째 시집 『네가 아직 세상의 전부일 때』(달아실 刊)을 펴냈다. 달아실기획시집 42번으로 나왔다.
- 유기택 시집 『네가 아직 세상의 전부일 때』
알다시피 춘천의 가장 깊숙한 곳, 소양댐 아래 샘밭이라는 작은 마을에 자칭 ‘춘천이 기른 시 노동자’ 유기택 시인이 산다. 쉰세 살에 첫 시집 『둥근 집』(2012)을 낸 이래 십수 년 동안 농사를 짓듯 주경야독 시를 짓고 있으며, 지금까지 아홉 권의 시집을 수확했다. 그리고 이번에 열 번째 시집 『네가 아직 세상의 전부일 때』(달아실 刊)을 펴냈다. 달아실기획시집 42번으로 나왔다.
네가 아직 세상의 전부일 때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