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는 언제나 타인과 함께 살지만 끝끝내 홀로 살아내야 한다
- 이경아 소설집 『붉은 달이 매달린』
- 이경아 소설집 『붉은 달이 매달린』
국립극장공동주최 창작뮤지컬 〈완승〉,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대본공모 당선작 및 초청작 〈미스타 조〉, 연극 〈별들의 무덤〉 등의 공연을 제작한 창작뮤지컬 극단 ‘드림키21’의 대표이자 연출가 그리고 시나리오 작가로 알려진 이경아 소설가가 첫 소설집 『붉은 달이 매달린』(달아실 刊)을 펴냈다.
소설집 『붉은 달이 매달린』은 일곱 편의 단편-「늑대가 왔다」, 「먼 훗날」, 「정령들의 춤」, 「붉은 달이 매달린」, 「눈이 온다」, 「바닷가에서 천천히」, 「봄날」-을 싣고 있다.
오민석 문학평론가(단국대 명예교수)는 이경아의 첫 소설집을 이렇게 설명한다.
“이경아의 소설들은 무엇 하나 섞이지 않는 것이 없이 흐르는 물 같다. 그의 소설에선 서로 다른 서술자들이 섞이고, 현실과 허구가 섞이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삶과 죽음이 섞인다. 시간의 경계도, 의식과 무의식, 주체들의 경계도 무너지고, 상징과 실물, 그리고 욕구와 욕망도 서로 스미고 섞인다. 경계와 범주의 명확한 구분을 상식이나 교양이라고 믿어온 독자들은 그의 소설을 읽으면서 혼란에 휩싸일 수도 있다. 경계를 뭉개고 지운다는 점에서 그의 소설은 산문의 산문성에 저항하고 있고 그런 점에서 시적이다.”
소설집 『붉은 달이 매달린』은 일곱 편의 단편-「늑대가 왔다」, 「먼 훗날」, 「정령들의 춤」, 「붉은 달이 매달린」, 「눈이 온다」, 「바닷가에서 천천히」, 「봄날」-을 싣고 있다.
오민석 문학평론가(단국대 명예교수)는 이경아의 첫 소설집을 이렇게 설명한다.
“이경아의 소설들은 무엇 하나 섞이지 않는 것이 없이 흐르는 물 같다. 그의 소설에선 서로 다른 서술자들이 섞이고, 현실과 허구가 섞이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삶과 죽음이 섞인다. 시간의 경계도, 의식과 무의식, 주체들의 경계도 무너지고, 상징과 실물, 그리고 욕구와 욕망도 서로 스미고 섞인다. 경계와 범주의 명확한 구분을 상식이나 교양이라고 믿어온 독자들은 그의 소설을 읽으면서 혼란에 휩싸일 수도 있다. 경계를 뭉개고 지운다는 점에서 그의 소설은 산문의 산문성에 저항하고 있고 그런 점에서 시적이다.”
붉은 달이 매달린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