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디지털 시대의 문해력 위기, 디지털 미디어에 그 답이 있다!
미디어 교육 전문가와 아이들이 함께한 아홉 번의 리터러시 수업
미디어 교육 전문가와 아이들이 함께한 아홉 번의 리터러시 수업
게임을 통해 읽기와 쓰기 능력 향상시키기
유튜브·SNS 등 디지털 콘텐츠로 문해력 습득하는 법
많은 콘텐츠 속에서 핵심 정보 분석하기
디지털 세계에서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법···
기자이자 뉴스브리퍼, 그리고 미디어 전문 교육사로 활동하는 정상근과 유튜브 〈육퇴한 밤〉 콘텐츠 기획·제작자이자, 〈한겨레〉 기자 박수진. 누구보다 미디어에 전문적이고 날카로운 시각을 가진 두 저자가 아이들의 손에 쥐어진 스마트폰에 관한 부모님들의 걱정을 한방에 날려줄 자녀교육서를 출간했다.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과 함께한 우리 아이들. 문자보다 영상이 편한 이 알파세대에게 읽고 해석하는 능력(문해력)은 점점 부족해지고 있다.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논란, ‘사흘은 3일이냐, 4일이냐’ 논쟁 등에서 보듯, 같은 한국어를 쓰면서도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흔해졌다. 이해하지 못하면 읽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그래서 준비했다. 이 책은 저자들이 지난해 초등학교 5∼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홉 번의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미디어에서 찾는 문해력 키우기 아이디어가 담겨 있다. 1장부터 9장까지 각 클래스별로 ‘게임을 통해 읽기와 쓰기 능력 향상시키는 법’ ‘유튜브·SNS를 통해 문해력과 어휘력 습득하는 법’ ‘많은 콘텐츠 속 핵심 정보 분석하는 법’ ‘정보를 직접 생산하여 논리력과 사고력 키우는 법’ 등 스마트폰을 어떻게 문해력 학습과 연결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그뿐 아니라 책 곳곳에 ‘게임일기 쓰기’ ‘유튜브 기획서 쓰기’ 정보 분석 워크페이퍼’ ‘가짜뉴스 분석 워크페이퍼’ 등 부모가 아이들과 홈스쿨링을 하며 책에 직접 작성해볼 수 있는 실용적인 페이지들이 가득하다.
수능 국어영역은 중고등학교 때 학원을 다니며 준비하는 것으로는 쉽게 점수를 올리기 힘들다. 초등 저학년 때부터 문해력을 훈련하고 언어의 기초를 탄탄하게 키워야 한다. 그 방법 중 하나로 아이들이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자는 것이 이 책의 출발이다. 저자들은 이제 스마트폰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 아니라 조기적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입시 준비 모두를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미 우리 아이들은 책과 신문보다는 디지털 미디어와 더 가깝습니다.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글을 읽고 정보를 얻습니다. 이것은 시대적 변화입니다. 그런 아이들을 디지털 미디어와 억지로 분리할 수는 없습니다. 디지털 미디어 시대는 다량의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는 시대입니다. 책과 신문은 정보 정확성이 비교적 우수하지만 접할 수 있는 정보의 범위는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디지털 미디어가 지닌 특성을 알려주고 디지털 미디어 속 정보의 글(Text)을 뽑아내고, 맥락(Context)을 파악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15쪽)
유튜브·SNS 등 디지털 콘텐츠로 문해력 습득하는 법
많은 콘텐츠 속에서 핵심 정보 분석하기
디지털 세계에서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법···
기자이자 뉴스브리퍼, 그리고 미디어 전문 교육사로 활동하는 정상근과 유튜브 〈육퇴한 밤〉 콘텐츠 기획·제작자이자, 〈한겨레〉 기자 박수진. 누구보다 미디어에 전문적이고 날카로운 시각을 가진 두 저자가 아이들의 손에 쥐어진 스마트폰에 관한 부모님들의 걱정을 한방에 날려줄 자녀교육서를 출간했다.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과 함께한 우리 아이들. 문자보다 영상이 편한 이 알파세대에게 읽고 해석하는 능력(문해력)은 점점 부족해지고 있다.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논란, ‘사흘은 3일이냐, 4일이냐’ 논쟁 등에서 보듯, 같은 한국어를 쓰면서도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흔해졌다. 이해하지 못하면 읽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그래서 준비했다. 이 책은 저자들이 지난해 초등학교 5∼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홉 번의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미디어에서 찾는 문해력 키우기 아이디어가 담겨 있다. 1장부터 9장까지 각 클래스별로 ‘게임을 통해 읽기와 쓰기 능력 향상시키는 법’ ‘유튜브·SNS를 통해 문해력과 어휘력 습득하는 법’ ‘많은 콘텐츠 속 핵심 정보 분석하는 법’ ‘정보를 직접 생산하여 논리력과 사고력 키우는 법’ 등 스마트폰을 어떻게 문해력 학습과 연결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그뿐 아니라 책 곳곳에 ‘게임일기 쓰기’ ‘유튜브 기획서 쓰기’ 정보 분석 워크페이퍼’ ‘가짜뉴스 분석 워크페이퍼’ 등 부모가 아이들과 홈스쿨링을 하며 책에 직접 작성해볼 수 있는 실용적인 페이지들이 가득하다.
수능 국어영역은 중고등학교 때 학원을 다니며 준비하는 것으로는 쉽게 점수를 올리기 힘들다. 초등 저학년 때부터 문해력을 훈련하고 언어의 기초를 탄탄하게 키워야 한다. 그 방법 중 하나로 아이들이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자는 것이 이 책의 출발이다. 저자들은 이제 스마트폰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 아니라 조기적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입시 준비 모두를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미 우리 아이들은 책과 신문보다는 디지털 미디어와 더 가깝습니다.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글을 읽고 정보를 얻습니다. 이것은 시대적 변화입니다. 그런 아이들을 디지털 미디어와 억지로 분리할 수는 없습니다. 디지털 미디어 시대는 다량의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는 시대입니다. 책과 신문은 정보 정확성이 비교적 우수하지만 접할 수 있는 정보의 범위는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디지털 미디어가 지닌 특성을 알려주고 디지털 미디어 속 정보의 글(Text)을 뽑아내고, 맥락(Context)을 파악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15쪽)
스마트폰으로 키우는 초등 문해력 : 국어1등급, 미디어 리터러시로 기초체력 키우기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