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상처받은 내면의 여성성의 회복하고자 하는 이 땅의 여성, 그리고 남성들을 위한 치유의 힘을 옛이야기에서 찾았다. 콩쥐와 팥쥐, 심청이, 선녀, 무서운 계모, 호랑이가 잡아먹은 어머니 등 옛이야기 속에 보석처럼 박혀있는 태곳적 여성성을 찾아가는 여정이 펼쳐진다.
'콩쥐는 신데렐라 콤플렉스에 걸리지 않았다', '산골 오두막에는 왜 할머니가 살고 있을까? 등 기존의 신화와 민담, 전설 이면에 자리잡은 가부장제를 걷어내고, 새로운 눈으로 읽어내는 작업이 흥미롭다. 신화학 박사이자 꿈 분석가인 지은이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상담 사례도 곳곳에 녹아있어 보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콩쥐는 신데렐라 콤플렉스에 걸리지 않았다', '산골 오두막에는 왜 할머니가 살고 있을까? 등 기존의 신화와 민담, 전설 이면에 자리잡은 가부장제를 걷어내고, 새로운 눈으로 읽어내는 작업이 흥미롭다. 신화학 박사이자 꿈 분석가인 지은이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상담 사례도 곳곳에 녹아있어 보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선녀는 왜 나무꾼을 떠났을까 : 옛이야기를 통해서 본 여성성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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