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니스트 : 산이 빚은 사람들 (큰글자도서)

알피니스트 : 산이 빚은 사람들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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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세계적인 산악인 7명의 가장 치열했던 순간을 1부에 담았다. 산을 좋아한다면 그들의 용기와 굳건한 이야기를 읽으며 가슴이 두근거릴 것이다. 이 두근거림을 가슴에 품고 숱한 산을 오른 저자는 직장인과 등반가 사이를 진동하여 오가며 얻은 인사이트를 2부에 풀었다. 산을 몰라도 재밌다. 오르는 이들의 진심 가득한 이야기를 두 주먹 불끈 쥐고 읽어보자.
저자

장재용

저자:장재용
월급쟁이작가입니다.살면서가장많이한일은등산과주간업무보고입니다.
직장인신분으로어찌하여세계최고봉에베레스트(Mt.Everest,8,848m)정상에올랐고내친김에북미최고봉데날리(Mt.Denali,6,194m)정상에다녀온적이있습니다.덕분에프로야구개막전시구까지하게됐는데그날홈팀은패했습니다.
쓸모없는딴짓을거듭하고있습니다.어쭙잖은책도쓴적이있고온/오프라인으로강연도다녔지만,작가라당당하게말하는것이우습고안쓰러울때가많습니다.그러나자신을온전히지배하는일은쓰는것이어서애써모른체하며매일씁니다.사람과산,월간산객원기자이자변화경영연구소마음편지필진으로활동하고있으며,신짜오베트남칼럼,아세안문화웹진칼럼등월간잡지와커뮤니티에매주칼럼을씁니다.
언젠가자신을오직등반가로만소개하고싶은열망이있습니다.그어떤장면보다산에있는자신을좋아합니다.
주요저서
《딴짓해도괜찮아》(2017.11,비아북)
《할말을라오스에두고왔어》(2019.12,호밀밭)
《내삶의터닝포인트》(2018.12,유심)공저
《회사인간》(2022.06,스노우폭스북스)

목차


추천사
올라서며

Part1가슴에산을품은사람들
1.“길이면가지않는다”
-앨버트메머리,알피니즘의커다란웅덩이
2.“시간이상처입힐수없는그대”
-에밀자벨의산악문학
3.“행복이란무엇인가?최후까지쏟아붓는것이다”
-하인리히하러의행복론
4.“이렇게될수밖에없었다”
-헤르만불이말하는불가능의가능성
5.“다만삶의방향을찾지못하는것이두려울뿐”
-게리해밍적몸의언어
6.“마요네즈를팔아야한다는사실이끔찍해서”
-크리스보닝턴이마주한메타노이아
7.“목표는서벽이었지정상이아니었다”
-보이테크쿠르티카가역설한알피니스트정신

Part2산을읽다
1.“알피니즘”
-오를수밖에없는인간의정신성
2.“알피니스트”
-첨단을향하는사람들의인간학
3.“산과밥벌이”
-돈이아니라면무엇을했겠는가
4.“속도에관하여”
-세상의아름다운것들은빠르지않다
5.“길에관하여”
-길없는길에오르다
6.“자유에관하여”
-가장멀고높은곳으로
7.“왜오르는가”
-그날우리는뜨거웠다

내려서며
다우악헌사
미주

출판사 서평

세계적인산악인7명의가장치열했던순간을1부에담았다.산을좋아한다면그들의용기와굳건한이야기를읽으며가슴이두근거릴것이다.이두근거림을가슴에품고숱한산을오른저자는직장인과등반가사이를진동하여오가며얻은인사이트를2부에풀었다.산을몰라도재밌다.오르는이들의진심가득한이야기를두주먹불끈쥐고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