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제주도 염전의 성립과정과 소금생산의 전개ㆍ연구 자료를 토대로 해녀의 면담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제주 해녀의 실질적인 물질 방식을 이해하고 그들의 인식을 살피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강원식은 “제주의 뱃길”에서 오랜 역사적 과정 속에서 제주인이 바다를 항해하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바다를 개척해 왔던 제주 바다의 항로 역사를 서술하였다. 고은희는 “제주도의 염지하수”에서 염지하수에 대한 정의 및 기원, 제주도 염지하수 부존형태, 수질특성, 영향인자 및 염지하수 개발과 이용현황에 대해서 다루었다. 홍현기는 “제주의 이매패류”에서 제주 연안에 서식하는 이매패류(좌우대칭 두 개의 껍데기를 가지고 있는 이매패강에 속하는 연체동물)에 대해 서술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김병훈과 현지연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물고기들”에서 제주 지역에서 오랫동안 즐겨 먹던 주요 수산자원을 다루고 있다.
제주의 바다 - 제주학회 제주학총서4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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