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와 竹林 담시노트

윤동주 시와 竹林 담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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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본 책자는 연변 조선족 김승종 시인이 담시문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면서 민족의 저명한 시인 윤동주의 시문학을 기리는 의미에서 윤동주 시인의 매 시 한수에 자신의 시작노트를 결부시켜 집대성한 무게 있는 시집이다. 윤동주의 시에 대하여 진일보 깊이 있게 다가 설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김승종 시인의 노력이 돋보이는 력작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저자

김승종

저자:김승종
아호:竹林
1963년생,두만강역화룡로과죽림출생.전중국길림성화룡시작가협회주석력임.연변작가협회리사,룡정윤동주연구회회원.중국소수민족작가연구중심회원,국제펜클럽한국본부회원."삶1","삶2","삶3","우물일곱개였던마을(연변정지용문학상수상시집)"등론저,시집출간.연변작가협회인터넷문학상,연변일보해란강문학상,두만강여울소리시우수상,연변정지용문학상,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진달래문예상",중국조선족대학생리육사문학제유치공로상,한국세계계관시인상등수상.출간된론저,시집중국국가도서관,중국소수민족문학관,한국국립중앙도서관에소장됨.중국조선어문고급중학교조선어문자습독본교과서(필수3)에생태시"무루의한극"이수록됨.대표작시"새벽","하늘","무루의한극".

목차

들머리:
윤동주,당신을잊지않겠습니다…/6

제1부“어머님,나는별하나에
아름다운말한마디씩불러봅니다”…(1~20)/23

제2부“무화과잎사귀로부끄런데를가리고
나는이마에땀을흘려야겠다”…(21~40)/77

제3부“입술이꺼멓게숯을바르고
옛이야기한컬레에감자하나씩”…(41~61)/123

제4부“우리들의사랑은한낱벙어리였다”…(62~81)/169

제5부“봄이혈관속에시내처럼흘러”…(82~100)/215

제6부“숲으로가자,달쪼각을주으러숲으로가자”…(101~120)/257

부록:
윤동주년보및기타/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