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외딴 마을, 이곳의 사람들은 오랜 전통으로 내려오는 규칙을 따라 고대 신들을 믿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네 명의 아이들이 사라졌다. 진실을 밝히지 못한 채 12년이 지나고, 돌아온 아이들은 그동안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적대적인 마을 사람들에 맞서 그곳에 갇혀있는 한 사람을 되찾아와야 한다.
이승과 저승의 경계가 가장 얕아지는 동짓날, 어른이 된 네 사람은 ‘그곳’을 향해 다시 한번 발을 내딛는데… 가장 두려운 것은, 마주하는 순간 두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되는 성장 이야기. 어린 시절 악몽 속에서, 속삭이는 자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승과 저승의 경계가 가장 얕아지는 동짓날, 어른이 된 네 사람은 ‘그곳’을 향해 다시 한번 발을 내딛는데… 가장 두려운 것은, 마주하는 순간 두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되는 성장 이야기. 어린 시절 악몽 속에서, 속삭이는 자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큰글자도서] 밤이 길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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