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 아이가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을 삶으로 살아내는 어른들이 있다면, 희망은 있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현장과 초등 가정형 위(Wee)센터에서 길어온 아이들의 이야기에는 상처가 가득하다. 하트가 썩었다는 아이, 극단적인 선택을 예고한 아이, 스스로를 ‘멍뭉이’라고 여기는 아이,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는 아이…. 모두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다. 상처와 폭력에서 벗어나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의 변화와 이를 바로 옆에서 돕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하트가 썩었어요 : 폭력이 사라진 교실을 꿈꾸며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