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자연의 언어에서 심상의 언어로 순환하는 시편들, 이 달 첫 번째 시집
자연을 닮은 순박하고 진솔한 언어로 삶에서 우러나온 편안한 심상이 녹아있는 이 달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계간 『시와징후』 P.S 미래시선 제6권으로 나왔다. 80여 편의 시를 싣고 김남권 시인의 해설을 덧붙였다.
시인은 스스로의 삶에서 우러나온 사연과 공감각적 상상의 이미지를 통해 낯설지 않지만 쉽지 않은 삶의 파문을 만드는 작품들을 다수 선보인다. 시편들은 냉철하고 예리하게 현실의 문제를 짚고 가기도 하고, 자연에서 만나는 생명을 향한 끝없는 연민을 펼치면서 깊은 사유를 통한 시어를 빚어내 공감과 치유의 순간을 녹여내고 있다. 시인은 끊임없는 질문과 의문들을 품고 묻고 답하며 현실 너머의 현상들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해야 한다고 말하는 김남권 시인은 해설을 통해 누구보다 맑은 상상력으로 시의 언어를 투명하게 밝혀 가는 이 달 시인의 시세계를 따라 80여 편의 시를 읽어본다면 분명 공감과 치유의 순간을 이어가리라고 전한다.
시인은 스스로의 삶에서 우러나온 사연과 공감각적 상상의 이미지를 통해 낯설지 않지만 쉽지 않은 삶의 파문을 만드는 작품들을 다수 선보인다. 시편들은 냉철하고 예리하게 현실의 문제를 짚고 가기도 하고, 자연에서 만나는 생명을 향한 끝없는 연민을 펼치면서 깊은 사유를 통한 시어를 빚어내 공감과 치유의 순간을 녹여내고 있다. 시인은 끊임없는 질문과 의문들을 품고 묻고 답하며 현실 너머의 현상들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해야 한다고 말하는 김남권 시인은 해설을 통해 누구보다 맑은 상상력으로 시의 언어를 투명하게 밝혀 가는 이 달 시인의 시세계를 따라 80여 편의 시를 읽어본다면 분명 공감과 치유의 순간을 이어가리라고 전한다.
리라의 약속 - P.S 미래시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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