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로 담아낸 아름다운 교단 일지이자 진정한 스승의 고백
“김인순 선생의 이번 책은 단순한 시집이나 문학 서적이 아니라 교단 일지요. 오늘날 교단의 고민을 담뿍 안고 그 해결책을 도출해 내고자 하는 진정한 스승의 고백이 들어 있는 책이다. 어느 시절인들 교육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이 있을까. 다만 진지한 접근과 처방과 고민이 있을 뿐이다.”(나태주 시인 발문 중)
나태주 시인이 발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일생을 교단에서 보내온 김인순 작가의 교단 일지이자 스승으로서의 고백이다.
작가는 시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자기 고장을 사랑하는 옹골차고 단단한 마음을 시에 녹여 풀어내고 있다. 시인 듯 수필인 듯 독특하고 특별한 형식의 글은 진솔하고 곡직하다. 현실 감각에 충실한 교육 문제에 집중한 1부의 시편들은 진정한 스승의 고백을 담았고, 2부에서는 시골에서 소박하게 살아가는 한 사람의 진솔한 삶의 풍경을 담았다.
머지않아 교직을 떠나 자연인이 될 작가는 교육 현장의 고백 같은 이야기와 일상의 풍경을 전하면서도, ‘오늘, 너에게서 희망을 보았다’는 제목처럼 현실 너머 꿈꾸는 모두의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나태주 시인이 발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일생을 교단에서 보내온 김인순 작가의 교단 일지이자 스승으로서의 고백이다.
작가는 시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자기 고장을 사랑하는 옹골차고 단단한 마음을 시에 녹여 풀어내고 있다. 시인 듯 수필인 듯 독특하고 특별한 형식의 글은 진솔하고 곡직하다. 현실 감각에 충실한 교육 문제에 집중한 1부의 시편들은 진정한 스승의 고백을 담았고, 2부에서는 시골에서 소박하게 살아가는 한 사람의 진솔한 삶의 풍경을 담았다.
머지않아 교직을 떠나 자연인이 될 작가는 교육 현장의 고백 같은 이야기와 일상의 풍경을 전하면서도, ‘오늘, 너에게서 희망을 보았다’는 제목처럼 현실 너머 꿈꾸는 모두의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오늘, 너에게서 희망을 보았다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