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시간이 끝날 때까지 (달빛문학회 제8집)

지상의 시간이 끝날 때까지 (달빛문학회 제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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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문학의 길에 동행하며 진솔하고 따듯한 언어로 이야기하는 달빛문학회 제8집〉

강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학 동인 ‘달빛문학회’의 여덟 번째 작품집이다. ‘영월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더 알차고 실속있게 구성이 되어있으며 작품집에 실린 여러 이야기를 통해 달빛문학회 회원들의 성장과 서로를 향한 따듯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8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도한 김남권 시인과 달빛문학회 회원들의 조금씩 익어가는 글은 뭉클함을 자아낸다. 8년의 세월 동안 많은 회원들이 등단하고, 개인 문집을 발간하며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지하고 있다. 김남권 시인은 ‘문학의 주소는 사람이며, 사람으로부터 출발하여 사람의 가슴에 정차한다’고 말한다. 같은 정차역에서 진솔하고 따듯한 언어를 이야기하는 달빛문학회의 글은 책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저자

달빛문학회

원주YMCA‘나도작가’2기과정수강생18명이6개월의글쓰기과정을마치고문학적열의를바탕으로만든문학동인이다.
헤어짐의연속속에우연히모인회원들.이제는필연이된운명으로시작되었다.
12명의회원이었던달빛문학회는이제30여명의회원으로구성되어그들만의언어로다양한이야기를풀어나가고있다.
우연이아닌필연으로문학을사랑하는진정성을가진자라면누구에게나열려있다.

목차

발간사-위로와격려로동행하는동인으로성장하다

초대시
김남권-설전날저녁,혼자막걸리를마시다/연어와석류는동족이다/사잣밥

회원시
김파란
빛이내게로오다/욕망으로부터의도피/각질의슬픔학/유전의법칙/천년을건넌서동요
최문규
돌아오지않는소리/늦으면할수있는게많지않다/오만불손&오만불손/수세/기차건널목에서만난고양이
최바하
봄,한꼬집/비밀통로/그녀의보디가드/거짓말
김노을
퇴고/양날의칼/밤의화려한탈출/이태원메아리2/우두커니
곽지숙
실패예찬/질문하기/마음/미니멀리즘불가/천둥치고비오고
노재필
정도리해변/어느마지막여행/열대야/빈집/장대비
원영신
손등과손바닥/풀어져라/바람의선물/내세상은온통너에게향해있다/자기소개
이서은
경복궁담장에낙서한철부지들에게/건지지못한부표/다음혜빈은없기를/18만원어치위로/안나,수의를입는다
이경원
내려온고향/신의소리/청학동식당에서
조인진
30년이웃벚나무/노년의다섯가지삶
이정표
빈집/오빠/카페S를위한시/설중매/감자옹심이
정라진
호수와바람/사모곡/그대라는비/밤에쓰는편지/행복한하루
이수진
월급들어오는날/해방된날/화이트크리스마스/뒤돌아보는자신에게/주부파업
한상대
정자의기억력/기억도난사건/파리대왕/공범/꽃을실은트럭
김철홍
두부/오월의밤비/코스모스/마지막여행/회상
김설
구두/인공호흡/피치페이스/10살인생/인생한잔
엄선미
파워레인저/나무의통점/고요하고따뜻한/인연의끝에서서/기억의향기
박소름
달의갱년기/집나간부엉이/아버지의바지랑대/엄마의장칼국수/만항역,꽃사냥을가다
정든역
안개비가삼킨별/바람은바람/안깔맨/아버지의체취/스멀스멀
강나루
엄마생각,꽃집생각/간절한기도/흔적정리/이십일세기넝마지기/어머니의국수라면이먹고싶다
이순희
오늘/스마일십자가/내안의나를찾아/블링블링/9월이울고있다
이달
등을읽었다/따뜻한저녁/고봉밥/못질/11월이오면
김봄서
생은말로다설명할수있는건아니다/봄비닮은그녀/녹아내린꿈/삶은더도덜도아닌,/눈물의역할
박여롬
산골살이그녀/우산,꼭챙겨야해/장미의꿈/첫대면/참좋은친구
엄현국
모기/낙엽처럼떠나야한다/회상1988/돌이켜보면/낸들어찌알랴
이우수
본인의위대함/조급함의절정/돈의반대편에서/풀이움직이는만큼의몸짓/‘현재의풍만함’이라는꿈
박희영
연시/사진/나는바위다/봄의대화/두부
박무릇
갈바람/가을엔/산촌마을에서/주마등/강천사
손재연
완택산/긴이별/그날의보리개떡/전하지못한메시지/망상

특집시
제2회영월군어린이동시백일장공모전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