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제자님들 (허승희 시집)

소중한 제자님들 (허승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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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고운 마음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시편들
“허승희 선생은 마음이 선량하고 맑습니다. 그리고 시에 대한 애정이 있고 자기가 처해 있는 삶의 터전인 교직에 대해서 측은지심에 가까운 관심과 집중과 천착이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도 따라가기 어려운 좋은 시인으로서의 자질입니다. 더구나 이번에 보여주는 시편들은 입말 중심으로 시를 발성하고 생성해 간 매우 아름다운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나태주 시인 추천의 글)
시인은 소중한 아이들에게 자그마한 시로써 위안을 줄 수 있는 인생의 선배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이 시집을 엮었다. 나태주 시인이 얘기하는 것처럼 고운 마음과 시를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시편들이 차곡차곡 담긴 것이다. 시인의 마음인 듯 다가오는 이런 시편들은 아이들은 물론 모두에게 공감대를 넓히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저자

허승희

마음이아픈이들에게시를써주고싶은사람이라고스스로를소개한다.자신의소개처럼학생들과함께하며그들을대상으로썼던시와일상에서건져올린시들을모아이시집을펴냈다.

목차

시인의말
추천의글(나태주시인)


1부
너를두고/소년,준/태양의빈자리/호수에서,찬비를맞으며걷다가/연서/혁이의첫인상/웃음을주는소년/구석자리주/진이의찐맛/기적/사랑의우체국/눈이깊은아이/오늘의미션/풍선/달님,안녕!/청포도사랑/명이/내가너를사랑하는이유/바람이전하는말/아버지는곧돌아오셔/갈림길/약속/슈퍼파워,안/사랑해요,연/중2/빈

2부
속상하면실컷싸워라/눈웃음/욱이/베이글/마른장마/너의목소리가듣고싶어서/가로등헤는밤/그소년,소녀어디로갔나/빗속을달리며/하얀은하수/한결같은사랑/혁이/산이솟아올랐다/현이/마스크미소/남매/거울보다더/1월의편지에답함/5월의편지에답함1/5월의편지에답함2/5월의편지에답함3/5월의편지에답함4

3부
내사랑어쩔수없어/천국의문을열어준아이/바람을씹는개/체리아이/기다림의시간은/옆반,준/당신이오신다기에/무릎담요/한송이들국화/소녀,횰/태양이전하는말/곰돌준/빗속을거닐며/진구야,친구야/율/곱슬머리,은/김소/갈색상자안의권소/바다같은마음/폭우오던날/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눈/오매불망/달콤한타르트/전학생,찬/진국,호/크롬북장속의,심/반장,빈/소중한제자님들/마스크맨,영

4부
검은개와붉은꽃/껌아/솜똥/말하는개/내머리꼭대기위의껌/구름산/껌댕/비요일/호숫가,비탈에홀로선나무/청설모와밤/그리움/서복을보고/운명/송전탑군단/기타치는남자,시쓰는여자/외진호숫가시골카페에서,혼자/무서운나무/고속도로휴게소/비를맞는다는것/뻐꾸기울음/도망/다시청풍호에서/배롱나무/옆으로내리는눈/남산의밤/밤의산책/헤드라이트/발톱깎아주는남자/크리스마스에눈이내리면/로맨틱가을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