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민과 사유로 시대의 모습이 살아 숨 쉬는 김설 첫 시집
현실을 직시하고 날카롭거나 담담하게 전하는 공감의 시편
현실을 직시하고 날카롭거나 담담하게 전하는 공감의 시편
평범한 삶에서 시를 통해 자신을 찾고 발견해 가는 김설 시인의 첫 시집이다. 계간 문예지 P.S(시와 징후)의 미래시선 제12권으로 나왔다. 이번 시집은 7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김남권 시인의 해설을 덧붙였다.
시인은 늘 삶과 시대를 고민하고 사유하며 포착한다. 시편들에는 그렇게 포착한 일상과 시대의 모습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시인은 거짓과 부조리가 넘쳐나는 오늘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직시하며 날카롭게, 때론 담담히 노래한다. 강약을 조절하며 시인의 내면이 섬세하게 녹아든 시편들은 독자들에게 잔잔한 울림과 따뜻한 공감을 전한다.
김남권 시인은 ‘누구보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언어의 행간을 한 칸 한 칸 채워나가는 시인의 삶으로 아주심기를 완성해 나가길 바란다’라며 김설 시인의 미래를 낙관하고 응원한다.
시인은 늘 삶과 시대를 고민하고 사유하며 포착한다. 시편들에는 그렇게 포착한 일상과 시대의 모습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시인은 거짓과 부조리가 넘쳐나는 오늘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직시하며 날카롭게, 때론 담담히 노래한다. 강약을 조절하며 시인의 내면이 섬세하게 녹아든 시편들은 독자들에게 잔잔한 울림과 따뜻한 공감을 전한다.
김남권 시인은 ‘누구보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언어의 행간을 한 칸 한 칸 채워나가는 시인의 삶으로 아주심기를 완성해 나가길 바란다’라며 김설 시인의 미래를 낙관하고 응원한다.
물음표에서 느낌표까지 (김 설 시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