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동심과 천심이 시심으로 승화한 시편들, 신철식 첫 시집
시에 눌러 담은 사랑의 마음이 따뜻한 위로로 다가가길
시에 눌러 담은 사랑의 마음이 따뜻한 위로로 다가가길
“무릇 좋은 시는 동시처럼 읽힌다. ‘동심(童心)이 천심(天心)’이란 말이 있다. 그대로 동심은 나아가 시심이기도 하다. 동심 없이 시를 쓰는 시인은 드물다. 아니다. 동심이 있어야만 시를 쓴다. 이러한 전제는 신철식 선생에게도 어김없이 적용된다. 그런 점에서 신철식 선생은 ‘동심의 시인’이고 ‘천심의 시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태주 시인의 발문 내용이다. 이 언급처럼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여전히 천진한 마음을 간직한 신철식 시인의 첫 시집이다. 아이처럼 해맑고 아름다운 마음의 시인은 시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자기 고장을 사랑한다. 매주 찾는 자연 또한 사랑과 경외의 대상이다. 그런 시인은 매주 찾는 자연에서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각 장에 삽입하고, 그 사랑의 마음을 시편에 꾹꾹 눌러 담아 전하고 있다.
시인은 자신의 시가 마음이 힘들고, 어렵고,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가닿아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나태주 시인의 발문 내용이다. 이 언급처럼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여전히 천진한 마음을 간직한 신철식 시인의 첫 시집이다. 아이처럼 해맑고 아름다운 마음의 시인은 시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자기 고장을 사랑한다. 매주 찾는 자연 또한 사랑과 경외의 대상이다. 그런 시인은 매주 찾는 자연에서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각 장에 삽입하고, 그 사랑의 마음을 시편에 꾹꾹 눌러 담아 전하고 있다.
시인은 자신의 시가 마음이 힘들고, 어렵고,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가닿아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치유, 사랑이 답이다 (신철식 첫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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