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동해광희중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직을 앞둔 김상윤 첫 시집
시 감상과 필사를 동시에 하며 커지는 시적 감흥과 여운
시 감상과 필사를 동시에 하며 커지는 시적 감흥과 여운
일생을 교육에 헌신하고 동해광희중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직을 앞둔 김상윤 작가의 첫 시집이다. 약 50편의 시를 2부로 나누어 실었다. 책을 펼침면으로 두고 한쪽에는 시, 한쪽에는 필사하는 공간을 두어 시를 감상함과 동시에 시적 감흥을 필사해 색다른 방식으로 읽어가도록 기획했다.
시집은 작가가 청년 시절 습작처럼 쓴 시들과 삶의 완숙기에 이른 최근의 시편들을 함께 엮었다. 수십 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시집은 지나간 시간만큼이나 작가의 과거와 현재의 사유를 쫓아가며 음미할 수 있다.
작가는 하이얀 구름, 장맛비, 눈발 사이를 거닐며 발견한 티 없이 맑은 순간의 문장들을 엮었다며 희망의 문장들이 민들레 홀씨처럼 두둥실 날아 우리의 곁에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시집은 작가가 청년 시절 습작처럼 쓴 시들과 삶의 완숙기에 이른 최근의 시편들을 함께 엮었다. 수십 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시집은 지나간 시간만큼이나 작가의 과거와 현재의 사유를 쫓아가며 음미할 수 있다.
작가는 하이얀 구름, 장맛비, 눈발 사이를 거닐며 발견한 티 없이 맑은 순간의 문장들을 엮었다며 희망의 문장들이 민들레 홀씨처럼 두둥실 날아 우리의 곁에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내 삶의 희망을 품고 (김상윤 시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