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유신 (일본의 퀀텀점프 이야기)

메이지유신 (일본의 퀀텀점프 이야기)

$24.00
Description
페리 내항의 충격 후 일본에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주변국에서 단기간에 신흥패권국으로 퀀텀점프한 배경과 이유
미국의 페리 함대가 에도만(현 도쿄만)에 내항한 때(1853년)부터 약 40년간 일본에 휘몰아친 전 분야에 걸친 급속한 대변혁에 관한 이야기다. 일본인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낸 이 거대한 역사의 회오리는 수백 년간 완벽하다던 에도막부 체제를 무너뜨리고 근대국가 메이지 신정부를 탄생시킨다.
한일 근대사 전문가인 저자는 23년 시차를 두고 벌어진 일본과 조선의 개항을 비교하며, 개항 전 일본의 막부 체제가 조선의 왕조 체제보다 구조적으로 충격에 약해 오히려 근대 체제로의 변신에 유리했다고 분석한다. 그러면서 전 시대인 에도막부 체제가 어떻게 270년이나 평화롭게 유지되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부 말기의 개혁 논의는 왜 터져 나왔고, 막부 개혁론이 어떻게 메이지유신과 연계되는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저자

박경민

-한일근대사작가
-금융기관사외이사등월급쟁이경력다수
-제5회‘창의적인서울법대인’선정(2025)
-저서『한일근대인물기행』(2022),『일본의근대사왜곡은언제시작되는가』(2023)

바쁜현역생활중에도역사분야에관심이많았다.
건강문제로수년간쉬게된것은본격적인역사공부의계기가되었다.특히학교역사시간에앵무새처럼배운대로우리가이미익숙해져버린한일근대사를제대로들여다보고싶었다.
지식의공백으로남아있던일본사에는‘뭐지?’라는호기심이,잘안다고자부했던한국사에는‘정말그랬을까?’라는의구심이발동했다.무엇보다도그시기의역사와인물들은우리가살고있는현대에까지많은영향을미치고있어한번제대로알고싶었기때문이다.
마침내단편적이고표면적지식으로남아있던그시기의역사를한꺼풀벗겨내고,숨어있던이면의생생한이야기가살아있는역사로다가오도록하였다.

목차

책을내면서

서장
1.사무라이시대의종언/2.세키가하라전투와에도막부의설립/3.에도막부의통치체제/4.대외정책과천주교탄압/5.상공업의발달과상인의보호/6.종교,사상과학문

1장페리함대가만든소용돌이
1.페리내항과개항/2.안세이개혁/3.긁어부스럼된통상조약칙허문제/4.이이나오스케와통상조약/5.안세이대옥과사쿠라다문밖의변

2장흔들리는막부와막부개혁
1.막부개혁의방법론/2.솔병상경과분큐개혁/3.양이의실행과대반전/4.서구따라잡기경쟁

3장웅번의경쟁과연합
1.조슈번의고난과기사회생/2.삿초동맹과제2차조슈정벌/3.사후(四候)회의와대정봉환

4장메이지유신
1.왕정복고쿠데타/2.5개조서문/3.정치체제의대변혁/4.제정일치와국가신도화/5.이와쿠라사절단/6.학제·징병제와태양력실시/7.지조개정과질록처분/8.식산흥업/9.서구문물의도입과계몽사상의확산/10.이웃국가와의수교및정한론파동

5장메이지유신에대한반동
1.보신전쟁/2.평민들의저항/3.사족들의테러와반란/4.세이난전쟁/5.자유민권운동

6장메이지정부의발전
1.자유민권운동의발전/2.헌법준비와내각제창설/3.헌법제정/4.국회개원/5.불평등조약개정/6.교육제도와징병제의정착

후기
연표/참고문헌/인명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메이지유신알파부터오메가까지,전문서같은대중서
메이지유신을다루면서정치·행정적인제도개혁을나열하는일반책들과달리이책은메이지유신정책을추진하는세력의입장과정책을받아들이는국민(사무라이포함)시각에서포괄적으로조명하고있다.즉,정치와행정,외교,군사,교육,사회,교통및인프라,경제,산업,사상과문물등모든분야에서메이지신정부가어떻게근대국가로퀀텀점프하는지,또이에반발하는세력을어떻게처리하는지를생생하게보여주고있다.
여기에다수지도와이미지를포함,메이지유신을입체적이고시각적으로이해하도록본문을구성했다.나아가메이지유신을잘이해하는데알아야할에도막부를딱필요한정도만다루어보너스처럼제공한다.
이처럼책은메이지유신의‘알파부터오메가까지다룬책’이라고해도과언이아니다.그런만큼메이지유신에관한한‘흥미와깊이를갖춘책’또는‘전문서같은대중서’라고할만하다.

메이지유신으로퀀텀점프한일본을바로알고,우리미래에유익하길
저자는‘메이지유신을알려면이책만읽으면된다’라는평가를목표로이책을집필했다면서,‘약간의깊이를갖춘대중서’로완성되었다고자평한다.그러면서이책을통해같은시기조선과달리메이지유신을통해퀀텀점프한일본을바로알고,우리의미래를위해유익했다는독자들의평이나온다면더이상바랄것이없다고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