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3일 전쟁 이야기 : 6·25 춘천 대첩에서 배우는 용기와 희망의 가치

춘천 3일 전쟁 이야기 : 6·25 춘천 대첩에서 배우는 용기와 희망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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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승수


저자:정승수

-1999년7월호월간《문학21》에시로등단.

시집으로「함께살자」,「행복」,「겨자씨의꿈」,「찐빵동생」,「눈속에그이름묻고」가있음.

한글사랑문학회에서시본상을받음.

-2007년8월호월간《순수문학》에소설「황혼」으로등단.단편소설「커피향청춘」발행.「탐욕에물든성의」,「바보애인」,「혈맥」은펜문학에발표.「맛잃은소금」은자유문학에발표.

-1999년월간《한맥문학》에수필로등단.수필집으로「첫열매」,「동심여선」,「꽃피는산골」출간.춘천전설「모진강의예언」(춘천문화원)출간.

서울《청탑수필》회장역임.

-1937년6월10일생.춘천시봉의동모수물골에서자람.연세대학교교육대학원동창회부회장으로일했으며,서울남부교육청장학사,서울초등교장과교육부장학관역임했음.

교직에42년간근무하여국민포상동백장받았음.

-춘천중앙감리교회원로장로로부부가함께신앙생활하고있음.



목차


서문:내고향봄내여울
1.을미의병의봉기
2.봉황이사는도시
3.빼앗긴땅에도봄은온다
4.압박과설움의일제강점기생활
5.갑자기온선물,해방
6.38선이란무엇인가?
7.개전첫째날-6월25일(일)
8.개전둘째날-6월26일(월)
9.개전셋째날-6월27일(화)
10.원창고개의혈투
11.세상이바뀌다
12.강제부역
13.다시찾은태극기
14.1·4후퇴
15.구걸하는피난생활
16.고향으로돌아오다
17.선열의숭고한피가스민봉의산
18.50년후김명규대령을만나다
19.박노원은사님을찾아서
20.고심일소령추모기념식
21.악몽
22.원자탄을만들자!
맺는말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내고향봄내여울

고향은영감의샘물이지요.춘천을알아볼수록돌배나무돌배달리듯소록소록새로운이야기나와요.그중몽골난과조선말의병봉기,일제강점기,6·25전쟁등불행한세대가맞이했던항쟁역사이지요.

1920년∼1940년에태어나6·25를겪은세대의전쟁체험담은지금도교훈을주고있지요.인천상륙작전,다부동전투,춘천전투는삼대대첩이지요.그중위기에처한나라를몸으로막아낸‘춘천3일전투’가역사의수레바퀴속에묻혀있는것을아쉽게생각해요.

대한민국을구원한이곳소양교에서6월이오면그때의상황을되돌아보아요.꽃잎처럼떨어져간젊은용사들의살신성인(殺身成仁)정신을추모하면서,북한독재정권이다시는이런전쟁의비극을일으키지않도록다짐하는자리가되었으면해요.휴전선에철책을세웠다고평화가온것은아니지요.

이스라엘다음으로아레스신전쟁의눈은,어느나라를향해있을까요?올해들어“핵무력포함,남조선영토평정을위한준비에계속박차를가해나가겠다.”고김정은이위협했어요.민주주의선과공산주의악과싸워야지요.제2의6·25전쟁이일어난다면그생지옥을상상해보세요?

때마침장이레감독이“춘천대첩3일이야기”다큐와영화촬영을시작했어요.제가증언을했지요.많은관람바랍니다.
자,봉조를타고과거로부터미래까지타임머신여행을떠나가보실까요.
<서문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