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꼬마 탐험가들의 숲 이야기

강서구 꼬마 탐험가들의 숲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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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아이들이 발을 내딛는 모든 숲이 놀이터가 되어 준다면 어떨까?
교사의 손을 잡고 사계절과 함께 무럭무럭 나아가는 어린이들의 자연 친화적인 이야기
아이들의 시선을 통해
숲은 다시금 아름다워지기도 한다
나무를 끌어안고, 흙을 밟고,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선물 같은 공간이 되어 준 숲에게 건네는 소중한 보답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직접 보고, 듣고, 만져 보며 느끼는 모든 감각이 경험이 되어 준다. ‘숲’이라는 공간을 하나의 숨 쉬는 놀이터로 인식해 본다면, 광활해 보이기만 했던 자연이 조금 더 친화적인 놀이 장소로 뒤바뀐다. 울창한 숲속에 맑은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면, 그때부터 아이들의 오감 놀이는 시작된다.
산 정상을 향해 즐겁게 뛰어 올라가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무작정 나뭇잎으로 뒤덮인 흙 위에 주저앉아 땅의 울림을 느껴 보고, 나무를 끌어안으며 식물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아이도 있다. 새소리를 귀 기울여 들어 보기도 하고, 바람 소리를 들으며 호기심이 스멀스멀 피어오르기도 한다. 숲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숲’이라는 공간은 아이들의 영감과 경험으로 더욱 반짝인다.
4세부터 7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꼬마 탐험가들이 하나가 되어 숲과 친구가 되는 이야기. 말보다는 행동이 앞설 수 있는 공간이기에 아이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그만큼 값지고, 자연과 닮아 가며 마음으로 교감하는 일은 평소에는 쉽게 얻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되어 줄 것이다.
저자

김지선

저자:김지선

이름처럼지혜로운혜안으로착한교육의길을걸어온김지선(金志善)입니다.

젊은시절,선생님이되고싶다는신념하나로지금까지교육의길을걸어오며다양한경험을토대로영·유아교육분야에서‘잘놀아본사람’이라고소개하고싶습니다.교사로서,원장으로서,연구소장으로서,각개체모임의일원으로서소금의값어치처럼저의능력은교육분야에서전문성을가질수있었습니다.

강서구국공립어린이집원장으로서그동안현장에서익힌경험,즉상대방을먼저생각하고,이를바탕으로배려하고양보할줄알며,그로인해사람과사람간의신뢰와네트워크로강서구국공립어린이집원장으로책임을다한시간이었습니다.

자연숲체험장인‘리틀빅아이자유숲놀이터’에서교육프로그램연구및교육이사를역임하였으며,‘다림교육연구소’소장으로서역임하여숲프로그램연구를진행해온이력이있습니다.또한2016년부터지금까지한국아동숲교육학회창단이사로서활동중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1장숲에서봄을만나다
봄의이야기
봄숲의특징
4살아이들이숲에서만난봄
봄의색깔을찾아보아요!숲에는뭐가있을까?
숲체험의확장
숲친구들을위한봄소풍
5살아이들이숲에서만난봄
카메라로봄의모습을직접담아보았어요
숲에서의아이들
숲체험의확장
숲의보물탐방
6살아이들이숲에서만난봄
카메라로봄의모습을직접담아보았어요
숲에서의아이들
나뭇잎아,안녕?
7살아이들이숲에서만난봄
카메라로봄의모습을직접담아보았어요
숲에서의아이들
숲체험의확장
봄을피자

2장여름숲으로떠나요!
여름,여름,여름,즐거운여름,시원한냇가에서~
여름숲의특징
4살아이들이숲에서만난여름
푸른여름의숲,숲속자연물과곤충을찾아요
숲체험의확장
여름숲에서찾아요
5살아이들이숲에서만난여름
카메라로여름의모습을직접담아보았어요
숲에서의아이들
숲체험의확장
푸르른여름숲에서놀이해요
6살아이들이숲에서만난여름
카메라로여름의모습을직접담아보았어요
숲에서의아이들
여름과대화하기
7살아이들이숲에서만난여름
카메라로여름의모습을직접담아보았어요
여름의발견

3장풍성한가을숲이좋아
데굴데굴,데굴데굴,도토리가어디서왔나?콧노래가절로나오는햇살좋은가을숲!
가을숲의특징
4살아이들이숲에서만난가을
신호등색을가진가을숲!알록달록한자연물을탐색해보아요
숲체험의확장
숲의변신
5살아이들이숲에서만난가을
카메라로가을의모습을직접담아보았어요
숲에서의아이들
숲체험의확장
숲에서가을을맘껏느껴요
6살아이들이숲에서만난가을
카메라로가을의모습을직접담아보았어요
숲에서의아이들
숲과함께성장하다
7살아이들이숲에서만난가을
카메라로가을의모습을직접담아보았어요
숲에서의아이들
조연이주연이되는가을숲놀이

4장추운겨울숲아,내가친구가되어줄게!
나는눈이좋아서꿈에눈이오나봐~온세상이모두하얀나라였죠,어젯밤꿈속에~
겨울숲의특징을활용한활동
4살아이들이숲에서만난겨울
앙상한겨울숲!배고픈동물친구들에게줄먹이선물을만들어보아요
숲체험의확장
겨울숲의친구는무엇을먹을까?
5살아이들이숲에서만난겨울
카메라로겨울의모습을직접담아보았어요
숲에서의아이들
숲체험의확장
추운겨울숲아,내가친구가되어줄게!
6살아이들이숲에서만난겨울
카메라로겨울의모습을직접담아보았어요
숲에서의아이들
따뜻한숲
7살아이들이숲에서만난겨울
카메라로겨울의모습을직접담아보았어요
호기심을유발하는겨울놀이

준비과정하나-교수과정협의회
준비과정둘-교사숲장학연수(전문성개발을위한시간)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아이들이발을내딛는모든숲이놀이터가되어준다면어떨까?
교사의손을잡고사계절과함께무럭무럭나아가는어린이들의자연친화적인이야기

아이들의시선을통해
숲은다시금아름다워지기도한다
나무를끌어안고,흙을밟고,자연의향기를맡으며,
선물같은공간이되어준숲에게건네는소중한보답

자라나는아이들에게는직접보고,듣고,만져보며느끼는모든감각이경험이되어준다.‘숲’이라는공간을하나의숨쉬는놀이터로인식해본다면,광활해보이기만했던자연이조금더친화적인놀이장소로뒤바뀐다.울창한숲속에맑은웃음소리가울려퍼지면,그때부터아이들의오감놀이는시작된다.
산정상을향해즐겁게뛰어올라가는아이가있는가하면,무작정나뭇잎으로뒤덮인흙위에주저앉아땅의울림을느껴보고,나무를끌어안으며식물의소중함을몸소느끼는아이도있다.새소리를귀기울여들어보기도하고,바람소리를들으며호기심이스멀스멀피어오르기도한다.숲과함께하는시간이많아질수록‘숲’이라는공간은아이들의영감과경험으로더욱반짝인다.
4세부터7세까지다양한연령층의꼬마탐험가들이하나가되어숲과친구가되는이야기.말보다는행동이앞설수있는공간이기에아이들의역동적인움직임이그만큼값지고,자연과닮아가며마음으로교감하는일은평소에는쉽게얻지못할소중한경험이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