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텍사스 1호 영업 사원입니다

나는 텍사스 1호 영업 사원입니다

$15.00
Description
총성 없는 전쟁터, 외교무대에서
발로 뛰는 외교로 눈물과 땀의 열매를 맺다!

텍사스 1호 영업사원, 정영호 총영사의
현장 중심 외교, 그 생생한 증언

이 책은 발로 뛰는 현장 외교의 생생한 증언이다. 외교는 총성(銃聲) 없는 전쟁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노력을 통해 눈물과 땀의 열매를 만든다. 이 책은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온 저자가 외교관이 된 이후 ‘발로 뛰는’ 외교로 현장에서 경험한 생생한 체험을 자신만의 외교 철학으로 설명하고, 비전을 추구한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는 주휴스턴 총영사로 부임한 후 관할 지역 동포들의 안전과 권익 향상, 현지 진출 기업 활동 지원, 그리고 주정부, 주의회 및 지역 정부와의 네트워킹 형성을 통해 국익을 위해 활동할 때 ‘심방 외교’라는 자신만의 외교 철학과 ‘나는 텍사스 1호 영업 사원’이라는 사명감으로 현장 중심의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저자는 이 책에서 동포들과 함께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많은 일들 가운데 특별한 의미를 지닌 사업들을 통해 추구하고자 했던 목적과 의미, 그리고 국익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주제별 이야기 형식으로 전하면서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재외공관장의 역할과 사명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외교관의 삶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또한 독자들에게 삶에서 자신이 하는 일의 목적과 비전 그리고 확고한 가치관과 사명감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인도한다.
저자

정영호

저자:정영호
현재주휴스턴총영사로미중남부5개주(텍사스,오클라호마,아칸소,루이지애나,미시시피)의한인동포들과현지진출기업들을돕고,현지미국의주정부,주의회,지방정부그리고타국의외교관등과의친선·우호협력을위해활동하고있다.또한제20대대통령직인수위취임준비위원회전문위원을역임했으며,과거오랫동안국회부의장비서실장,한나라당상근부대변인과당대표공보특보로활동했다.이후에는미국으로유학을떠나신학을공부하고,미국동부에서수년간이민목회자로한인교회를섬긴후다시한국으로돌아와리더십저서출판,인문학리더십강사,종편패널활동,인터넷뉴스매체편집인,사장그리고발행인등다방면에서많은활동을했다.뉴저지에서한인동포사회를섬기고한미동맹활동에기여한공로를인정받아뉴저지주의회상하원공동으로‘JointLegislativeResolution’을수상(2021)했다.또한아칸소주지사로부터아칸소주의특별한인정을받아“anAmbassadorofGoodWill”로서미국과아칸소주를위해봉사하는‘ArkansasTravler’로임명(2023)을받았다.
연세대학교에서신학을공부하고,연세대학원에서정치학석사졸업및박사과정을수료(ABD)했으며,미국뉴브런즈윅신학대학원에서신학석사과정(M.Div)을졸업했다.저서로는『팔복으로리드하라』,『혼돈의정치대통령리더십』,『비전21한국정치』『STEP으로리드하라』등이있다.

목차

시작하면서

제1장동포사회와함께한한미동맹70주년
01윤석열대통령워싱턴국빈방문보고회
02캠프데이비드한,미,일정상회의보고회
03한미동맹70주년기념텍사스주의회상하양원공동결의안채택
04국경일행사에서빛난한,미,일캠프휴스턴(CampHouston)
05한국전정전협정70주년기념,아칸소주지사그리고“잊혀진승리”
06美육,해,공군400명앞에서한미동맹연설
07미주공관최초한국전참전실종자추모예배

제2장경제안보와기술동맹의전략적중심지텍사스
08한미경제협력중심지로떠오른텍사스
09텍사스주의회경제위원회청문회서한,텍사스경제교류설명
10도시의변화와혁신을주도하는테일러시와삼성반도체
11글로벌에너지전환을이끄는에너지세계수도휴스턴
12휴스턴NASA와의만남,우주동맹의첫걸음
13바이오산업전쟁,세계최대의료단지TMC의혁신
14한,텍사스경제포럼의태동

제3장찾아가는공공외교현장
15대학교강연,정책공공외교의살아있는현장
16안보동맹을넘어문화동맹으로
17민주평통협의회강연,‘담대한구상’과남북관계전망
18‘담대한구상’전략적실행,통일여성리더십의과제
19휴스턴대학교학생들과의소통,한국문제에대해깊은관심보여줘
20휴스턴을사로잡은국기원태권도시범단공연
21샌안토니오의입맛을사로잡은김치와김밥

제4장섬김의종이되어동포사회속으로
22심방가는마음으로동포들만나기
23엘파소한인동포들의헌신과자부심,KoreanWarVeteransMemorialHighway
24휴스턴동포사회를하나로만든튀르키예돕기성금모으기
25한국전베테랑들을15년간사비로섬겨온뉴올리언스의‘마더(Mother)’
26한인2세들의땀의결정체,‘코리안페스티벌’
27심방외교로차세대리더십의‘브릿지(Bridge)’가되어
28미주한인120년역사가만든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제5장언론인터뷰의모든것
29“섬김의리더십으로공동선(善)추구해나가겠다”
30“준비된외교관정영호휴스턴총영사①”
31“‘목사’외교관,정영호휴스턴총영사인터뷰②”
32“‘신생에너지바이오우주’…미래먹거리동맹중심축휴스턴”
33“‘심방외교’,‘섬김의리더십’하나님의전권대사①”
34“시대적소명,느헤미야의사명감으로대한민국자긍심높여②”
35.코리안저널선정2023년10대뉴스

마치면서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양국정상은정상회담을통해과거정부에서‘기울어진한미관계’를정상화하고기존의군사안보동맹을한차원더높은수준의동맹으로끌어올려,경제안보와과학기술동맹,그리고‘자유,평화,번영’의가치를근거로한미동맹70년의새로운미래를열었다.
p.14

휴스턴에서독실한신앙생활을하는몇분을저녁식사자리로초대해이뜻깊은추모예배의취지와목적에대해차분하게설명하고,그분들이교회연합회를돕는방안을함께논의했다.하나님의은혜로이가운데한분이필요한예산을헌금하겠다고밝혔다.적지않은예산임에도그분은제이야기를듣는순간추모예배에대해감동하였다고말하면서마음속으로기도를하고,헌금을드리겠다는결단을하게되었다고밝혔다.
p.51

생명과학기술과바이오제조산업의미래는상상을초월한다.보스턴컨설팅그룹은향후2030년이후바이오산업의규모가30조달러를넘어설것이라전망하면서이는전세계제조산업의2/3에달하는것이라고밝혔다.바이오산업의미래에서글로벌패권을장악하기위한전쟁이미국과유럽에서치열하게펼쳐지고있다.
p.88

특히지난4월윤석열대통령의국빈방문시한미정상은반도체,클린에너지,배터리,AI및양자컴퓨터등미래유망기술분야에대한연구협력과인력교류활성화를발표하고,NASA가주도적으로추진중인아르테미스프로그램의한국참여를통해양국의동맹관계를우주영역으로까지확장하였다고강조했다.
p.124

2023년은한미동맹70주년의해라미국전역에서한인동포사회와재미공관에서한국전베테랑들을기념하는행사를개최했다.미국중남부5개주가운데서한미동맹70주년기념으로한국전베테랑들을위로하고기념하는행사는텍사스주의휴스턴,엘파소,킬린,아칸소주의리틀록,미시시피주의잭슨,그리고루이지애나주의뉴올리언스와오클라호마주(심인수회장)의로턴등에서개최되었다.
p.162

정영호총영사:대한민국정부가이지역에꼭필요한사람이라판단하고보내주신것으로이해하고최대한신속하게업무파악을순조롭게잘하고있습니다.
p.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