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 나서 정 맞은 돌 : 민돈원의 세상 사는 이야기

모가 나서 정 맞은 돌 : 민돈원의 세상 사는 이야기

$15.00
Description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고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목회자의 통찰력이 혼탁한 세상을 맑게 한다!
깨달음과 공감의 메시지가 우리네 영혼에
축복의 단비를 내리며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사람은 대체로 자신의 생각과 가치 기준에 따라 세상을 평가하고 판단한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많은 오류를 범하며 살아가고 있는 존재인지 모른다. 목회자인 저자는 개인과 교회, 가정과 학교, 사회와 나라, 자연과 생명 등이 엄동설한을 지나면서 혹독한 몸살을 앓고 있음을 예리한 ‘독수리 눈’으로 포착한다. 그는 소년의 감성을 지닌 순수하고 정의로운 목회자로, 대학 시절부터 남다른 정의감으로 시대의 불의에 저항하였고, 학생회 회장으로 동료와 후배들을 이끈 리더이기도 하다.
이번 에세이집은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사회, 교회, 그리고 개인의 삶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저자는 수필가로 등단한 ‘언어의 마술사’이기에 글이 참신하고 정직하고 싱그럽다.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을 통해 독자들에게 공감과 깨달음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책의 중요성, 배려의 필요성, 그리고 신앙생활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기를 바라는 목회자로서의 외침이 가득하다.
저자는 문고리 손잡이를 교체하면서 배려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또한 사회의 여러 문제를 비판하며, 진정한 가치와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교육계, 정치계, 문화계의 문제를 지적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제1부 29편과 제2부 23편 하나하나가 서정주 시인의 시에 나오는 ‘국화꽃’을 연상시킨다. 불안과 혼란과 무질서의 시대를 아픔으로 사는 저자의 글에 담긴 공감력 있는 진통이 속인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지난해 출간한 두 권의 에세이집이 한국교회를 돌아보고 기도할 수 있는 좋은 도전과 자극을 갖게 해주었다면, 이번 에세이집은 한국교회를 정화하고 아름답게 하는 통찰력을 얻는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땅의 것만 구한다면 이 책은 스치고 지나가겠지만, 영적인 것을 추구하기에 다시 곱씹고 읽게 하는 즐거움과 매력이 넘친다. 이웃까지 돌아볼 여유가 없는 각박한 삶, 여러 지식이 넘치는 현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이 책을 통해 마음과 영혼에 내리는 단비의 축복을 경험할 것이다.
저자

민돈원

저자:민돈원
강화문산교회담임목사다.숭실대학교를졸업하고장신대신학대학원(M.Div.)에서수학했으며감신대신학대학원을졸업했다.한국전력공사에서근무했고춘천한국폴리텍대학교원으로일했다.2009년『월간창조문예』에서수필가로등단했다.
현숭실대학교대학평의원회의원이며숭실대동문목회자회(숭목회)공동회장(기감)직및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사무총장직을맡고있다.
저서로에세이1집『도둑맞은교회』,에세이2집『민들레와마중물』이있다.『신학자,법률가,의학자16인이본동성애진단과대응전략』을편찬하기도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제1부
세상과소통하고자한단상들

배려의착상
손의예찬
케미가다른사람용납해주기
비난보다는존경
먹을게많은우리민족
눈의한계성
돈으로살수없는가치
인생(人生)
인생의최고가치
세가지물결에대한대비
초1학년이이런책을읽어도되나?
단체기합
대대장님의천적
불편한진실
교사교권이실추된학교
이사가는날
‘아모르파티’에열광할이유가없다
가위바위보의인생
또아리(똬리)
취미와생명
땅의외치는소리를들으라!
노잣돈관행
함께가자우리그길을
페친주의보!왓츠앱주의보!
진실공방(攻防)
나의미래에셋
이분법의국민분열로반사이익집단을경계한다
마약중독을막아야한다
인공지능(AI)챗GPT가답한다고?

제2부
거룩한방파제로서의교회

소리와진리
목회자과세와교권실추의닮은꼴
작가목사
목회는기술이아닌예술이라야한다
고양이가천국가도록기도요청?
모가나서정맞은돌
애물단지가된코로나예방부스
사랑할때와사랑이식을때
가정의기본은아버지와어머니를전제한다
임산부가애국자다?
보편적가치와충돌하는목회현장
근면하면떠오르는생각
교회는각자도생아니다
참신한목사론
목회의큰두축
본질에충실하면변질을막는다
복음을전염시키는예수꾼
섞임주의보
기술자격증전도자격증
신앙해제?
이세대(아이온)의흐름을준비하지못한기독교
감리회의모태영국성공회현주소
십자가는사칙연산이다

출판사 서평

하나님말씀을사랑하고영적인것을추구하는
목회자의통찰력이혼탁한세상을맑게한다!
깨달음과공감의메시지가우리네영혼에
축복의단비를내리며올바른삶의방향을제시한다

사람은대체로자신의생각과가치기준에따라세상을평가하고판단한다.하지만우리는얼마나많은오류를범하며살아가고있는존재인지모른다.목회자인저자는개인과교회,가정과학교,사회와나라,자연과생명등이엄동설한을지나면서혹독한몸살을앓고있음을예리한‘독수리눈’으로포착한다.그는소년의감성을지닌순수하고정의로운목회자로,대학시절부터남다른정의감으로시대의불의에저항하였고,학생회회장으로동료와후배들을이끈리더이기도하다.
이번에세이집은저자의개인적인경험과생각을바탕으로사회,교회,그리고개인의삶에대한통찰을담고있다.저자는수필가로등단한‘언어의마술사’이기에글이참신하고정직하고싱그럽다.다양한주제에대한글을통해독자들에게공감과깨달음을제공하고있으며,특히책의중요성,배려의필요성,그리고신앙생활의의미를강조하고있다.하나님의말씀을사랑하고말씀대로살기를바라는목회자로서의외침이가득하다.
저자는문고리손잡이를교체하면서배려의중요성을깨닫는다.또한사회의여러문제를비판하며,진정한가치와올바른삶의방향을제시한다.교육계,정치계,문화계의문제를지적하고,더나은사회를만들기위한방안을모색한다.제1부29편과제2부23편하나하나가서정주시인의시에나오는‘국화꽃’을연상시킨다.불안과혼란과무질서의시대를아픔으로사는저자의글에담긴공감력있는진통이속인의심장을두근거리게한다.
지난해출간한두권의에세이집이한국교회를돌아보고기도할수있는좋은도전과자극을갖게해주었다면,이번에세이집은한국교회를정화하고아름답게하는통찰력을얻는기회를줄것으로기대된다.땅의것만구한다면이책은스치고지나가겠지만,영적인것을추구하기에다시곱씹고읽게하는즐거움과매력이넘친다.이웃까지돌아볼여유가없는각박한삶,여러지식이넘치는현세상을살아가는우리가이책을통해마음과영혼에내리는단비의축복을경험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