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정에서 건져 올린 조각들

삶의 여정에서 건져 올린 조각들

$17.97
Description
삶은 비움과 채움의 선택
그 중심에는 언제나 나 자신이 있다!

이민자 출신 작가가 임서기의 고요 속에서
건져 올린 삶의 진솔한 메시지
이 책은 오랜 이민 생활을 한 저자가 바다 건너의 삶으로부터 길어다 올린 글의 편린을 모아 완성한 거대한 한 조각이다. 정형적이지 않기에 더욱 우리네 삶과 닮아 있으며, 저자의 예술성은 인생을 통틀어 반사하는 동시에 독창적이다.
때로는 첨예하기도 하고 때로는 정겹기도 한 삶은 선택지가 무궁무진하기에 자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여정이 되어 준다. 저자의 수필 역시 마찬가지다. 크게는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목청을 높여 보기도 하고, 작게는 마음 한편에 자리 한 사랑의 기로에서 헤매게 되기도 한다. 국내외를 오가는 인생이었기에 저자의 삶을 관통하는 경험이 정취로 묻어 나기도 하고, 종내에는 실버타운에 정착하여 임서기로서 명상을 하는 모습을 통해 평안을 자아내기도 한다. 단편 소설의 주 배경은 미국이자, 그 속에 어우러져 살아가야 하는 이민자의 삶을 녹여 스펙트럼이 넓은 삶을 대변하고 있다. 단독 ‘세실리아’는 성역의 대상으로서 다양한 등장인물의 존엄성을 재고하게 하고, 가톨릭교와 불교를 적절히 배합시켜 색다른 감상을 자아낸다.
저자는 오랜 시간 쌓아 온 삶의 부침을 글로 모았다 말하고 있다. 삶에도 다양한장르가 존재하듯 책 속에 담겨 있는 장르 역시 다양하기에 〈삶의 여정에서 건져 올린 조각들〉이 비로소 하나의 책으로 탄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지난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여정의 동행자이자 독려가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라 본다.
저자

김벤

1945년천안에서출생하여1974년에캐나다로이민을갔다.1977년에캘거리SAIT컬리지를졸업하고KoreanCanadianNews발행인으로서일한바있다.1984년미국콜로라도코리안저널편집장으로서일하였고,1991년LAGenovalMarketing&AdvertisingCo.대표가되었다.
LA크리스천문인협회,고원문학상,LA중앙일보,재미수필가협회등에소설,수필로등단하였다.2024년,강원도동해시동해약천온천실버타운으로영구적으로귀국하여한국에서지내고있다.

목차

작가의말

수필
가난했던과거는영웅도훈장도아니다
가을,고향그리고희야
그게무슨신인가?
TheOlderIGet(나이가들수록)
나의강원도동해시(市)로의임서기(林棲期)
나의명상그리고空(공)
마음이문제를만들고,해결도마음이
미국에서동해로아주살러왔다
밥딜런의〈천국을노크하는노래〉
부자들의가난함
불량노인의요가수행기
사랑하기에딱좋은나이가있다면
아내몰래하는명상
아내가없어졌다
여보,왜그랬어?미안해,고마워
오강남교수의『예수는없다』를읽고
웬삶의짐이이리무거울까–네팔트레킹에서-
음성꽃동네에서의마지막춤
이웃사촌을영어로‘네이버커즌’?
한국,실버타운으로떠나며

단편소설
두개의소원쪽지
삶이그대를속이더라도
아들의메달

서간문
종교에대한생각의변화와성장
죄송합니다,스님,청을못들어드려서

시나리오
세실리아(Ceci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