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나침반 2

철학과 나침반 2

$15.00
Description
질문 하나면 충분하다
생각이 자라고, 삶이 달라진다.
철학은 그 출발점이다


소크라테스에서 박정희까지,
돈의 윤리부터 무소유의 삶까지,
현실적인 질문들로 철학적 사유의 장을 열다!

늦깎이 철학도가 철학이 낯선 이들에게 던지는 25개의 화두

이 책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삶의 방향을 잃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철학이라는 나침반을 건네는 안내서이다. 『철학과 나침반 2』는 철학을 일상의 언어로 끌어내어, 우리가 평소 품어온 삶과 사회에 대한 물음을 진지하게 사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25편의 짧은 글들은 각각 한 가지 물음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저자는 고전 철학에서 출발해 정치, 경제, 종교, 윤리, 자기계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관통하며, 독자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집중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쉽게 말하되, 가볍지 않다는 점이다.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인가’라는 물음에서부터, 박정희의 공과 과에 대한 균형 잡힌 성찰, 자본주의 이자 구조에 대한 윤리적 고민까지, 우리 시대의 본질적 질문들을 놓치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 책은 독자에게 사고의 프레임을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질문을 던지고, 사유의 여지를 남겨둔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해답보다도 소중한 ‘생각의 연습장’이라 할 수 있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정의로운 사회란 어떤 모습인지, 나와 타인의 경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지금, 『철학과 나침반 2』는 우리 모두의 사유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출발점이 되어준다.
저자

최동석

저자:최동석
1971년생.서울고와강남대학교경제학과를졸업했고,35세의나이에서강대학교철학과에편입학하였다.뒤늦게찾은적성은이후의학업의여정에도이어져경희대,동국대,성균관대대학원에서수학하였다.철학은지식의차원에서끝나면의미가퇴색되며,자신만의사유를거쳐야비로소온전히자신의것이된다고생각한다.
현재는동서고전을두루섭렵하며사회에유용할수있는글쓰기에전념하고있다.
저서로는『국어실력으로이어지는수(秀)한자』시리즈,『인간의마음』,『대학신론』,『일석이조수(秀)한자사자성어플러스』,『초등수(秀)한자1000갑편』등이있다.
이메일을통한저자의피드백서비스:dschoi1201@naver.com

목차

머리말

A
01.도(道)는변한다
02.정의는승리하는가?
03.꿈과현실사이
04.극우와극좌의폐해
05.소크라테스는악법도법이라고했을까?

B
06.순자는왜성악설을주장했을까?
07.박정희대통령에대한생각
08.진보의가치와보수의역할
9.예측의전제조건
10.가난하지만존경받는사람,돈이많지만비난받는사람

C
11.마음가는대로한다는말
12.사마천의경제관-화식열전
13.자본주의사회의이자에관하여
14.어릴때습관들이면좋은3가지
15.유용한아이디어의가치

D
16.타고난자,노력하는자,즐기는자
17.최고의자신감은도덕성에서나온다
18.종교라는이름으로폭압된철학
19.맹자의위인론(偉人論)
20.공론을사유화하는언론

E
21.무늬만기독교인,무늬만불교인
22.자유주의경제관비판
23.경제학의2대축-성장과분배
24.노력없이이루어지는것은없다
25.무소유와세계평화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하지만불의에대해서분노하는사회,그리고정의에대해서정의라고느낄수있는도덕적감수성이살아있는사회에서는결국에는정의가승리하고불의가패망하게된다.
즉,그사회가깨끗하고맑은사회라면정의가이기게되겠지만그반대로그사회가타락하고혼탁한사회일수록불의를용납하는사회가되며불의가정의를이기는사회가될것이다.
우리는정의는이겨야한다고배워왔다.아니더정확히말하자면정의가승리해야한다는당위성을교육받아온것같다.
하지만현실사회에서는그렇지않은경우도많이있다.
20쪽

반면보수는保守지킬보,지킬수로쓰며과거의아름다운전통과가치를지켜나간다는의미가내포되어있다.과거에방점이있으며本(본)으로서의과거를지향한다.
역사는법,제도,정치등진보의힘에의해발전해왔다.과학의발전도진보의힘이라고이야기할수있다.항상발전적변화를모색하는자세를견지한다.
그렇다면보수의역할은무엇인가?무슨일이든변화라는것은항시잘못되어갈가능성이상존하기마련이다.더욱이이전에시도된적이없는미래에대한변화라는것은항상옳을수는없다.이를견제하면서균형을잡는게보수의역할이다.
40쪽

‘세살버릇여든까지간다’라는속담이있다.그만큼어렸을때좋은습관들이는것이중요하다는의미이다.좋은습관으로꼽을것이많이있지만필자는세가지를제시하고자한다.

첫째,책읽는습관.
어느부모나자식이공부를잘하기를원하거니와모든공부의기초가되는것이바로책읽기이다.
60쪽

이쯤에서그사설을쓴논설위원의배경을짐작할수있다.어느정도재산이있고,이를상속받을자식이있나보다.하지만누구나알만한신문의사설이라는공론의장에,자신의바람을적는것이상식적인가?자신의일기장에야얼마든지‘상속세0원으로해야’라고쓸수있지만,한언론사의가장
핵심적인의견을적는사설에자신의개인적바람을적는것이납득이되는가?
7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