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걸으며 알게 된다.
낯선 세상이 곧 내 삶의 일부가 된다는 것을!
뱃길을 버리고, 오직 걸어서 완성한
마도로스 박승훈의 뜨거운 아프리카 종단기
낯선 세상이 곧 내 삶의 일부가 된다는 것을!
뱃길을 버리고, 오직 걸어서 완성한
마도로스 박승훈의 뜨거운 아프리카 종단기
도전 끝에 희망이 기다리듯
온몸으로 견디고 묵묵히 걸으면
마침내 희망봉에 닿는다!
시나이반도에서 희망봉까지
아프리카 25개국을 종단한 한 마도로스의 거대한 도전
이 책의 저자는 전직 대형 선박 기관장이다. 평생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며 대륙을 넘나들었다.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인 희망봉을 끼고 돌며 세계 각지를 누볐다. 셀 수 없이 지나다닌 그 희망봉을 다시 한번 찾아간다. 이번에는 바다가 아닌 육지로, 배가 아닌 두 발로 걸어서 간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저자는 요르단에서 출발해 중동과 아프리카를 잇는 시나이반도를 건너고 아프리카 대륙의 최북단인 이집트에서 본격적으로 여정을 시작한다. 튀니지와 모로코를 지나 세네갈, 기니, 코트디부아르로 이어지는 대서양 연안을 걷는다. 다시 내륙으로 향해 앙골라, 나미비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를 지나 희망봉이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당도한다. 그리고 마침내 목적지인 희망봉에 두 발로 우뚝 선다.
문화와 언어, 기후 등 모든 것이 우리와는 다른 아프리카. 그 낯선 땅을 혼자서, 그것도 걸어서 종단한 저자의 도전 정신은 독자에게 큰 울림을 준다. 대륙 내에서 도보로 국경을 넘나들며 복잡한 행정 절차에 당황하기도 하고 갑작스레 만난 악천후로 고생하기도 하지만 끝내 목표를 이루는 모습이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온다. 아프리카 각지의 절경과 그곳의 사람 사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은 이 책의 백미다. 독자는 책을 통해 아프리카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온몸으로 견디고 묵묵히 걸으면
마침내 희망봉에 닿는다!
시나이반도에서 희망봉까지
아프리카 25개국을 종단한 한 마도로스의 거대한 도전
이 책의 저자는 전직 대형 선박 기관장이다. 평생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며 대륙을 넘나들었다.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인 희망봉을 끼고 돌며 세계 각지를 누볐다. 셀 수 없이 지나다닌 그 희망봉을 다시 한번 찾아간다. 이번에는 바다가 아닌 육지로, 배가 아닌 두 발로 걸어서 간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저자는 요르단에서 출발해 중동과 아프리카를 잇는 시나이반도를 건너고 아프리카 대륙의 최북단인 이집트에서 본격적으로 여정을 시작한다. 튀니지와 모로코를 지나 세네갈, 기니, 코트디부아르로 이어지는 대서양 연안을 걷는다. 다시 내륙으로 향해 앙골라, 나미비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를 지나 희망봉이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당도한다. 그리고 마침내 목적지인 희망봉에 두 발로 우뚝 선다.
문화와 언어, 기후 등 모든 것이 우리와는 다른 아프리카. 그 낯선 땅을 혼자서, 그것도 걸어서 종단한 저자의 도전 정신은 독자에게 큰 울림을 준다. 대륙 내에서 도보로 국경을 넘나들며 복잡한 행정 절차에 당황하기도 하고 갑작스레 만난 악천후로 고생하기도 하지만 끝내 목표를 이루는 모습이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온다. 아프리카 각지의 절경과 그곳의 사람 사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은 이 책의 백미다. 독자는 책을 통해 아프리카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프리카 25개국을 걷다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