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안 풀리던 인생, 저절로 풀리기 시작한 비결
현직 세무사가 전하는 마음의 회계학
현직 세무사가 전하는 마음의 회계학
뒤집으면, 일단 벗어날 수 있다.
운명도, 번뇌의 뿌리까지도!
독창적인 수행법 ‘뒤집기 신공’으로
마침내 마음의 평화를 찾은
오윤택의 인생 리셋
되는 일이 없던 인생, 이제는 저절로 풀리는 삶으로
나를 내려놓자 비로소, 나는 자유로워졌다!
27년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참나’를 찾아 나선 한 세무사의 수행기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하고 현직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윤택의 『함께 가는 길』은 수행자의 삶의 자세와 ‘참나’에 대한 깨달음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지나온 과거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비망록처럼 틈틈이 써놓았던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저자는 2003년 간화선 수행을 하기 전과 그 후의 삶은 확연히 다르다고 밝힌다. 2003년 그 이전의 삶은 하고자 하는 일이 거의 되는 법이 없었다. 수많은 좌절과 불운을 겪으면서 자존감은 항상 바닥이었다. 자신의 삶을 어떤 악령이 따라다니면서 방해하는 것 같았다고 토로한다. 그러나 2003년 돈오체험 이후 수행을 시작하면서부터는 하고자 하는 일이 거의 안 되는 법이 없었고, 대부분의 일들이 절묘하게 맞아 들어가는 행운이 늘 함께했다고 말한다.
반전의 변화는 실제 저자의 삶이 바뀐 부분도 없지 않지만, 더 큰 부분은 대상을 보는 관점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세상이 달리 보이는 데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마저도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축복의 시간이었다는 자각 또한 변화의 큰 축이다.
2003년 7월 화두참구 수행을 시작하면서 저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몸과 마음이 환골탈태(換骨奪胎)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고, 한 시도 수행의 고삐를 놓지 않고 살아오고 있다. 동적인 밝음의 산물로 물질문명은 첨단을 달리지만, 정적인 정신세계는 암흑기를 맞고 있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잃어버린 어둠의 시간을 되찾을 때다. 지혜는 의식이 내면으로 향할 때 얻어진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운명도, 번뇌의 뿌리까지도!
독창적인 수행법 ‘뒤집기 신공’으로
마침내 마음의 평화를 찾은
오윤택의 인생 리셋
되는 일이 없던 인생, 이제는 저절로 풀리는 삶으로
나를 내려놓자 비로소, 나는 자유로워졌다!
27년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참나’를 찾아 나선 한 세무사의 수행기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하고 현직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윤택의 『함께 가는 길』은 수행자의 삶의 자세와 ‘참나’에 대한 깨달음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지나온 과거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비망록처럼 틈틈이 써놓았던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저자는 2003년 간화선 수행을 하기 전과 그 후의 삶은 확연히 다르다고 밝힌다. 2003년 그 이전의 삶은 하고자 하는 일이 거의 되는 법이 없었다. 수많은 좌절과 불운을 겪으면서 자존감은 항상 바닥이었다. 자신의 삶을 어떤 악령이 따라다니면서 방해하는 것 같았다고 토로한다. 그러나 2003년 돈오체험 이후 수행을 시작하면서부터는 하고자 하는 일이 거의 안 되는 법이 없었고, 대부분의 일들이 절묘하게 맞아 들어가는 행운이 늘 함께했다고 말한다.
반전의 변화는 실제 저자의 삶이 바뀐 부분도 없지 않지만, 더 큰 부분은 대상을 보는 관점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세상이 달리 보이는 데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마저도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축복의 시간이었다는 자각 또한 변화의 큰 축이다.
2003년 7월 화두참구 수행을 시작하면서 저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몸과 마음이 환골탈태(換骨奪胎)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고, 한 시도 수행의 고삐를 놓지 않고 살아오고 있다. 동적인 밝음의 산물로 물질문명은 첨단을 달리지만, 정적인 정신세계는 암흑기를 맞고 있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잃어버린 어둠의 시간을 되찾을 때다. 지혜는 의식이 내면으로 향할 때 얻어진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함께 가는 길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