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자유 여행기

동유럽 자유 여행기

$19.41
Description
이 책은 인생 2막을 여는 칠순 부부의 느리고 깊은 감성 여행기를 수록한 도서이다.
저자

이명섭

1955년 경북 영덕에서 출생했다. 경기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1979년 산업은행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였다. 1985년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유학하여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92년 귀국하였다. 귀국 후 한국기업평가를 거쳐 ‘한화그룹’에서 20년을 임원으로 근무하고 2016년 퇴직하였다. 2016년에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2년간 후학들을 가르쳤고, 현재는 모 시중은행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여행을 좋아해서 젊을 때 가졌던 꿈은 여행 안내자였다. 필자가 존경하는 여행 안내자는 일본의 유명한 경영 컨설턴트인 오마에 겐이치이다. 오래전에 쓴 『내 생애 최고의 여행』이라는 책에서 깊은 감명을 받고 자신 있게 해외 자유여행을 즐기게 되었다. “여행은 자유를 준다. 일상에서의 탈출이다. 삶의 재충전 기회를 준다.” 등 다양한 여행의 변이 있지만 필자는 “여행은 즐거움이다. 좋아서 가는 거다.”라고 말하고 싶다. 요즘은 테마 여행에 관심이 많다.

목차

프롤로그

5/13 (월) 동유럽 1일차, 부다페스트 1일차
5/14 (화) 동유럽 2일차, 부다페스트 2일차
- 부다 언덕에서 바라본 도시의 숨결
5/15 (수) 동유럽 3일차, 부다페스트 3일차
- 걷고, 보고, 느끼며
5/16 (목) 동유럽 4일차, 빈 1일차
- 황금빛 궁전에서 빈과 처음 마주하다
5/17 (금) 동유럽 5일차, 빈 2일차
- 비와 함께 걷는 황실의 도시, 빈
5/18 (토) 동유럽 6일차, 빈 3일차
- 예술과 일상의 경계에서
5/19 (일) 동유럽 7일차, 빈 4일차, 체코 1일차
- 모라비아에서 여행의 시간을 늦추다
5/20(월) 동유럽 8일차, 체코 2일차
- 지평선 너머로 흐르는 풍경
5/21 (화) 동유럽 9일차
- 국경을 넘는 하루, 올로모우츠에서 바우브지흐까지
5/22 (수) 동유럽 10일차, 독일 1일차
- 모라비안 교회의 선교 역사
5/23 (목) 동유럽 11일차, 독일 2일차
- 마이센, 도자기와 고딕의 시간
5/24 (금) 동유럽 12일차, 독일 3일차
- 재건된 도시 드레스덴의 낮 모습
5/25 (토) 동유럽 13일차
- 독일 바슈타이(Bastei), 체코 프라하
5/26 (일) 동유럽 14일차, 프라하 2일차
- 고성과 강 그리고 발레
5/27 (월) 동유럽 15일차, 프라하 3일차
- 기억 속의 도시를 다시 걷다
5/28 (화) 동유럽 16일차, 체코 텔츠(Telč)
5/29 (수) 동유럽 17일차, 체스키 크룸로프(Český Krumlov)
5/30 (목) 동유럽 18일차, 잘츠부르크(Salzburg)
- 모차르트의 도시 222
5/31 (금) 동유럽 19일차, 잘츠캄머구트 1일차
6/1 (토) 동유럽 20일차, 잘츠캄머구트 2일차
- 비와 안개 속, 호수 마을을 거닐다
6/2 (일) 동유럽 21일차, 잘츠캄머구트 3일차
- 구름 위를 걷고 호숫가에 앉다
6/3 (월) 동유럽 22일차, 바하우(Wachau)
- 수도원과 강 그리고 비
6/4 (화) 동유럽 23일차, 바하우 계곡, 헝가리 죄르
6/5 (수) 동유럽 24일차
- 마지막 아침과 출국 전 산책

에필로그

접기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이번여행은가능하면숙소에서식사를해결하려고부엌시설이있는곳으로예약하였다.숙소인근마켓인CitySpar에서물,우유,햄,과일,콜라,올리브오일등을구입하였다.부다페스트에체류하는동안필요한식사재료를준비하니,여행이시작되었음이실감났다.
p.13

시씨박물관(SisiMuseum)은호프부르크궁전(HofburgPalace)내에위치한특별한박물관이다.이곳은오스트리아황후엘리자베트(Elizabeth),흔히‘시씨(Sisi)’로알려진그녀의삶과이야기를중심으로전시를구성하고있다.
p.61

짐을풀고마을을둘러봤다.이곳은올로모우츠대주교의여름별장도시였으며,도시전체가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지정돼있다.광장을둘러싼고풍스러운건물들과아케이드는마치중세회랑속을걷는듯했다.
p.107

광장에서엘가강으로걸어가다보면강변에유명한브륄의테라스(Brühl’sTerrace)가보인다.그곳에서보는엘가강과신시가지의아름다움이그간여행에서쌓인피로를말끔히씻어주는듯하다.특히엘가강에놓인아우구스투스다리가우아한자태를뽐낸다.이다리위에서보면드레스덴의스카이라인이한눈에들어와사진명소로유명하다.
p.155

2시간동안운전해서정오에델츠광장에도착했다.광장은생각보다훨씬넓고웅장했다.중세풍의건물들이파스텔톤색감과독특한지붕선으로광장을두르고있는모습은타임머신을타고과거로돌아간듯한기분이다.
p.201

오늘은계획한만큼보지못했지만,그대신비와안개가만들어준새로운경험과풍경을맛볼수있었다.허탕친케이블카,고사우호수의안개낀물빛과비에젖은할슈타트의골목길.힘들었던하루가진한기억으로남는다.
p.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