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자유 여행기

동유럽 자유 여행기

$18.14
Description
이 책은 인생 2막을 여는 칠순 부부의 느리고 깊은 감성 여행기를 수록한 도서이다.
저자

이명섭

저자:이명섭
1955년경북영덕에서출생했다.
경기고등학교와연세대학교경영학과를졸업했으며,1979년산업은행에서직장생활을시작하였다.1985년미국메릴랜드대학교경영대학원에유학하여경영학박사학위를받고,1992년에귀국하였다.귀국후한국기업평가를거쳐한화그룹에서20년을임원으로근무하고,2016년에퇴직하였다.2016년에는세종대학교경영학과교수로2년간후학들을가르쳤고,하나은행사외이사로5년간재직하였다.여행을좋아해서젊었을때가졌던꿈은여행안내자였다.저자가존경하는여행안내자는일본의유명한경영컨설턴트인오마에겐이치이다.그가오래전에쓴『내생애최고의여행』이라는책에서깊은감명을받고자신있게해외자유여행을즐기게되었다.
‘여행은자유를준다.일상에서의탈출이다.삶의재충전기회를준다.’등다양한여행의변이있지만,저자는‘여행은즐거움이다.좋아서가는거다.’라고말하고싶다.
2023년봄,이탈리아를43일간일주한후쓴『따라하고싶은시칠리아여행기』를출판했을때는인생버킷리스트의하나로생각하고가벼운마음으로시작하였다.기대이상으로꾸준히책을찾는독자들을생각하면서,작년봄에다녀온동유럽5개국의여행기도쓰고싶은동기부여가되었다.다만동유럽은다녀온여행자가많은유명한지역이라서차별화된여행기를쓰고싶었다.

목차

프롤로그

5/13(월)동유럽1일차,부다페스트1일차
5/14(화)동유럽2일차,부다페스트2일차
-부다언덕에서바라본도시의숨결
5/15(수)동유럽3일차,부다페스트3일차
-걷고,보고,느끼며
5/16(목)동유럽4일차,빈1일차
-황금빛궁전에서빈과처음마주하다
5/17(금)동유럽5일차,빈2일차
-비와함께걷는황실의도시,빈
5/18(토)동유럽6일차,빈3일차
-예술과일상의경계에서
5/19(일)동유럽7일차,빈4일차,체코1일차
-모라비아에서여행의시간을늦추다
5/20(월)동유럽8일차,체코2일차
-지평선너머로흐르는풍경
5/21(화)동유럽9일차
-국경을넘는하루,올로모우츠에서바우브지흐까지
5/22(수)동유럽10일차,독일1일차
-모라비안교회의선교역사
5/23(목)동유럽11일차,독일2일차
-마이센,도자기와고딕의시간
5/24(금)동유럽12일차,독일3일차
-재건된도시드레스덴의낮모습
5/25(토)동유럽13일차
-독일바슈타이(Bastei),체코프라하
5/26(일)동유럽14일차,프라하2일차
-고성과강그리고발레
5/27(월)동유럽15일차,프라하3일차
-기억속의도시를다시걷다
5/28(화)동유럽16일차,체코텔츠(Telč)
5/29(수)동유럽17일차,체스키크룸로프(ČeskýKrumlov)
5/30(목)동유럽18일차,잘츠부르크(Salzburg)
-모차르트의도시222
5/31(금)동유럽19일차,잘츠캄머구트1일차
6/1(토)동유럽20일차,잘츠캄머구트2일차
-비와안개속,호수마을을거닐다
6/2(일)동유럽21일차,잘츠캄머구트3일차
-구름위를걷고호숫가에앉다
6/3(월)동유럽22일차,바하우(Wachau)
-수도원과강그리고비
6/4(화)동유럽23일차,바하우계곡,헝가리죄르
6/5(수)동유럽24일차
-마지막아침과출국전산책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이번여행은가능하면숙소에서식사를해결하려고부엌시설이있는곳으로예약하였다.숙소인근마켓인CitySpar에서물,우유,햄,과일,콜라,올리브오일등을구입하였다.부다페스트에체류하는동안필요한식사재료를준비하니,여행이시작되었음이실감났다.
p.13

시씨박물관(SisiMuseum)은호프부르크궁전(HofburgPalace)내에위치한특별한박물관이다.이곳은오스트리아황후엘리자베트(Elizabeth),흔히‘시씨(Sisi)’로알려진그녀의삶과이야기를중심으로전시를구성하고있다.
p.61

짐을풀고마을을둘러봤다.이곳은올로모우츠대주교의여름별장도시였으며,도시전체가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지정돼있다.광장을둘러싼고풍스러운건물들과아케이드는마치중세회랑속을걷는듯했다.
p.107

광장에서엘가강으로걸어가다보면강변에유명한브륄의테라스(Brühl’sTerrace)가보인다.그곳에서보는엘가강과신시가지의아름다움이그간여행에서쌓인피로를말끔히씻어주는듯하다.특히엘가강에놓인아우구스투스다리가우아한자태를뽐낸다.이다리위에서보면드레스덴의스카이라인이한눈에들어와사진명소로유명하다.
p.155

2시간동안운전해서정오에델츠광장에도착했다.광장은생각보다훨씬넓고웅장했다.중세풍의건물들이파스텔톤색감과독특한지붕선으로광장을두르고있는모습은타임머신을타고과거로돌아간듯한기분이다.
p.201

오늘은계획한만큼보지못했지만,그대신비와안개가만들어준새로운경험과풍경을맛볼수있었다.허탕친케이블카,고사우호수의안개낀물빛과비에젖은할슈타트의골목길.힘들었던하루가진한기억으로남는다.
p.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