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천년역사 계림

신라 천년역사 계림

$19.80
Description
김알지에서 광산김씨로 이어진 천 년의 족보.
그 속에 담긴 뿌리와 자긍심의 역사를 찾아 나선
한 연구자의 깊고도 치열한 역사 탐색!

천 년 동안 빛나는 문화와 정신으로
한민족의 근원을 세운 신라

그 뿌리를 알고, 역사를 기억하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을 아는 길이다!

광산김씨 후손이
문헌을 뒤지고 발품을 팔아
천 년의 계보를 한 줄 한 줄 복원한
인문·역사 교양서

역사는 우리 문화유산의 뿌리를 찾고 공동체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역사를 안다는 것은 다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경험과 관점을 이해하는 것이며 과거를 분석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힘을 키운다는 것이다. 약 천 년 동안 한반도를 중심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고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의 역사를 안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신라의 화랑도와 불교문화, 신라의 언어, 풍습, 예술은 한국 문화의 중요한 원형이 되었다.
이 책은 광산김씨의 후손인 작가가 23대에 걸친 경주김씨 족보를 근거로 하여 신라의 역사와 함께 가족의 역사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담은 글이다. 조상의 삶을 기록한 글은 단순한 역사를 넘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뿌리를 이해하고, 공동의 기억을 공유하며, 후손에게 자신들이 어떤 역사와 전통을 가진 가족의 일원인지 알게 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박혁거세에서 시작하는 신라의 역사가 김알지로 와서 신라 왕통의 후손 경주김씨의 시조가 되고, 나중에 23세손에 와서 광산김씨의 시조가 되는 이야기가 매우 인상적이다. 그리고 광산김씨의 후손으로 역사적 인물과 근현대사의 인물, 방송 연예인들까지 망라한 유명인들의 이야기는 아주 흥미롭다. 이렇게 다양하게 조사한 작가의 노력에 탄복할 만하다. 신라의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매우 흥미롭게 읽히리라 자신한다. 특히 경주김씨, 광산김씨 가문 일원이라면 더욱 이 이야기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저자

김승수

저자:김승수
수원대학교전자계산학과학사
수원대학교공학대학원컴퓨터학과석사
수원대학교근무

역사는현재의사회,제도,문화,기술등이어떻게형성되었는지이해하는데필수적인통찰력을제공한다.또한우리문화유산의뿌리를찾고공동체의정체성을확립하는데중요한역할을맡고있다.때문에신라의역사이야기를우리의자손들과후손들에게들려주고물려주고싶은작은바람에서힘을모아글을쓰게되었다.저서로는『내친구삼행시』가있다

목차

머리말

01김알지金閼智
02김세한金勢漢
03김아도金阿道
04김수유金首留
05김욱보金郁甫
06김구도金仇道
07김말구金末仇
08내물왕奈勿王
09김복호金卜好
10김습보金習寶
11지증왕智證王
12김진종金眞宗
13김흠운金欽運
14김마차金摩次
15김법선金法宣
16김의관金義寬
17김위문金魏文
18김효양金孝讓
19원성왕元聖王
20김예영金禮英
21김균정金均貞
22신무왕神武王
23김흥광金興光

부록김흥광후손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이후백제는167년과170년에걸쳐신라를침공하며167년에는신라서쪽국경의두성을점령하고주민1천여명을포로로잡아가는등큰피해를입혔어요.
이에아달라이사금은흥선에게2만명의군사를주고,자신도8천명의기병을이끌고직접전투에참여하는강력한반격을가했어요.신라의강력한반격에백제는결국약탈해갔던주민들을돌려보내고화친(和親)을요청하며갈등을봉합했어요.
167년에발생한지방촌장또는귀족세력의반란을진압함으로써,아달라이사금은왕권강화의기반을다졌어요.
아달라이사금치세에는왜(倭)와의교류기록이눈에띄어요.158년에왜인이신라를방문했으며,특히173년에는고대왜의강력한정치체였던야마타이국(邪馬臺國)의여왕히미코(卑?呼)가신라에사신을보내왔어요.이는신라와왜국간의외교관계가비교적일찍부터형성되었음을시사해요.
157년의일로전해지는연오랑(延烏郞)과세오녀(細烏女)설화는한부부가일본으로건너가그곳의왕과왕비가되었다는이야기예요.이설화는당시신라와왜국간에활발한인적교류가있었음을보여주는사례로해석되어요.
p.50

김의관(金義寬)은경주김씨(慶州金氏)16세손으로그의아버지는김법선(金法宣)이며,아들은김위문(金魏文)이에요.아들김위문의이름에쓰인‘위(魏)’자는‘나라이름위(魏)’로,중국(中國)의위나라(魏)를가리키는글자예요.이한자의한글표기과정에서종종‘왜문’으로잘못기록되기도했으나,정확한표기는‘위문(魏文)’이에요.김의관은신라의왕족이자,후에신영대왕(神英大王)으로추존된신라왕실의중요한인물이에요.그는내물왕(奈勿王,내물마립간)과지증왕(智證王)의직계후손이며,신라제38대왕인원성왕(元聖王)의조상이기도해요.김의관은생전에이찬(伊?)이라는높은관직을역임했어요.
p.120

김집(金集)은1574년에태어나서1656년에별세한조선중기의학자이자문신으로,본관은광산김씨(光山金氏),자는사강(士剛),호는신독재(愼獨齋)예요.그는사계(沙溪)김장생(金長生)의아들로,아버지의학문을계승하여예학을심화시키고조선성리학의발전에크게이바지했어요.김집은어려서부터아버지김장생에게학문을배웠으며,특히예학(禮學)에깊은조예가있었어요.그는율곡(栗谷)이이(李珥)와우계(牛溪)성혼(成渾)의학맥을잇는기호학파(畿湖學派)의중심인물이되었어요.그의학문은단순한이론적탐구를넘어,실천을중시하는태도를보였어요.호인신독재(愼獨齋)는『중용(中庸)』의‘홀로있을때도삼간다’라는구절에서따온것으로,이는그의학문적태도와인격을잘보여줘요.예학의계승및발전에서김집은아버지김장생의예학을계승하여『상례비요(喪禮備要)』를저술했어요.
p.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