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잘 지내면 그만! : 마음을 일으키는 마법의 주문

오늘도 잘 지내면 그만! : 마음을 일으키는 마법의 주문

$16.00
Description
사랑스러운 산리오캐릭터즈로 만나는 공감 에세이!
자신감UP! 자존감 UP! 《오늘도 잘 지내면 그만!》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산리오캐릭터즈’ 일러스트에 따뜻하고 설레는 이야기로 마음을 위로하는 작가 ‘안또이’의 글을 더한 《오늘도 잘 지내면 그만!》은 바쁘디 바쁜 현실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힐링 공감 에세이다. 복잡하고 머리 아픈 일상과 관계에 지친 현대인에게 작지만 소중한 힘이 되어 줄 이 책은 느려도 괜찮다고, 잠시 멈춰서 쉬어도 된다고, 읽는 이로 하여금 따스한 마음의 위로를 전한다. 사랑스러운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한 문장 한 문장 《오늘도 잘 지내면 그만!》을 읽다 보면 어느샌가 마법처럼 지친 마음이 기지개를 쭉 펴고 일어날 것이다.

저자

안또이

저자:안또이
빌딩숲과글숲,그림숲사이의방랑자.늘반갑고설레는이야기들을만들고싶다.웹드라마〈MyFuxxxxxRomance〉,〈우리의디데이〉,소설《연애플레이리스트》,에세이《카카오프렌즈오피스》,《카카오프렌즈동네산책서울SEOUL》,《그럴싸한오늘》,《쟈근콩짱큰콩짝짜콩커플일기》등을썼다.지금이순간에도무언가를쓰고있다.

그림:산리오코리아
매일매일행복하게살고싶다는것,모든사람들이진심으로바라는소원이겠죠?그럼진정한행복이란무엇일까요?어떤사람도혼자서는살아갈수없습니다.상대방을믿고존경하며사랑하는것,그리고그러한마음을표현하는것이산리오의SOCIALCOMMUNICATION이지향하는것입니다.이를기반으로산리오는1960년창립이래계속해서다양한소셜커뮤니케이션사업을해왔습니다.마음을주고받는비즈니스를목표로더많은사람들이대화를통해행복을느낄수있도록바라며사업에임하고있습니다.

목차


chapter1
보고또보고/느려도괜찮아/균형잡기/행복의의미/산책/그림자의비밀/귀여운양말을신는이유/달콤한인생/나무심기/테트리스잘하는법/인디언기우제/일단시작!/매일매일하루하루/포기하지마/꽃이피는날/비슷한듯다른/상추의비밀/고마운연료/비움의기능/누구나처음은어려워/안정/고민해결법/고마운계절/귀여운일탈/헤맨길도길

chapter2
날믿어요/은근하게세련되게/그사람이날좋아해야할의무는없어/울끈불끈내마음/사랑해버리기/타인은나의거울/남이아닌자기자신/나이런사람이야/좋은친구,나쁜친구/나도내가부러워/안개가꼈다면/힘내라는말/태도를분명하게/마음부메랑/당연한것/우리도나무처럼/비활성화/그때는그때,지금은지금/시간이할일/나를위한저녁식사/가시돋친말/누군가날싫어한다면/마지막공연/인류애유지하기/마음의눈금

chapter3
오늘도무사히잘지내면그만/내게주어진시간/그럴만한이유/다정함의힘/숨비소리/가장소중한나니까/물건을소중히/조언감사합니다/마음에도물청소가필요해/감정에충실하기/믿을구석/나는내가귀엽다/말그릇/차곡하게튼튼하게/우울에서빠져나오기/나사용설명서/앞만보고전진/힘빼기/취향도감/꿈,나의꿈/있는그대로의나니까/슬픔은나를보살피는시간/매력쟁이/낭만이날지킬거야

출판사 서평

“느려도괜찮아요.때론걸어도되고,잠시멈춰쉬어도되고요.
나만의속도에맞추어가다보면언젠가목표한곳에도착할거예요.”
♥산리오캐릭터즈♥와함께한걸음한걸음어지러운마음비우기

산리오캐릭터즈공감에세이《오늘도잘지내면그만!》은느려도괜찮다고,잠시멈춰서쉬어도된다고따스한위로를전하는안또이작가의글에저마다다른매력을지닌산리오캐릭터즈일러스트를더해읽는즐거움을더했다.한꼭지마다한두페이지의짤막한글과캐릭터일러스트로구성되어지하철이나버스안에서한장,잠들기전에한장등자투리시간에가볍게읽기에도좋다.“바쁘다,바빠!현대사회!”란말이유행어로번질만큼쉴틈없이바쁘고복잡한일상이지만,산리오캐릭터즈와함께이책을읽는순간만큼은짧지만선물같은행복한시간이될것이다.

“귀여운게최고야!“
산리오캐릭터즈로만나는힐링공감에세이

헬로키티,마이멜로디,쿠로미,시나모롤,폼폼푸린,포차코등귀엽고사랑스러운산리오캐릭터즈!쿠키를만들고피아노치는걸좋아하는헬로키티,언제나할머니가만들어준보물같은귀여운두건을쓰고다니는마이멜로디,자칭마이멜로디의라이벌이자연애소설에푹빠진쿠로미,먼하늘구름위에서태어난강아지시나모롤,갈색베레모가트레이드마크인귀여운골든리트리버폼폼푸린,호기심많고산책을좋아하는참견쟁이강아지포차코등보기만해도미소가지어지는깜찍하고사랑스러운산리오캐릭터즈와함께《오늘도잘지내면그만!》을읽으며복잡한일상은잠시접어두고한걸음한걸음어지러운마음을비워보자.

책속에서

마음이무거울땐집밖으로나가동네한바퀴를돌아요.발자국하나에걱정하나,내쉰숨하나에근심하나,땀방울하나에고민하나,하나둘씩밖에다두고오기로해요.
---「산책」중에서

내손을떠난일,내가더손쓸수없는일이있어요.대부분은타인과엮여있는일이에요.내가어찌할수없는,결정권이타인에게있거나어디에도없는일.사랑했던사람과의이별일수도있고요,어렵게본면접의결과일수도있고요,좋아하는사람에게건넨고백의답을기다리는일일수도있지요.최선을다했다면이제그만손을털고뒤돌아서요.미련없이바람없이손을놓아요.최선을다했고진심을다했으면그만입니다.이제는시간의차례입니다.남은건전부시간이알아서할거예요.
---「시간이할일」중에서

누군가에겐유치하고시시해보일지몰라도나에게만큼은진지하고소중한무언가를품고있나요?그렇다면당신은낭만적인사람이군요.시멘트바닥틈사이를비집고피어난한떨기꽃처럼자기를지킬줄아는생명력을가졌고요.회색빛도시에서알록달록나만의색을지킨다는건얼마나대단한일인지몰라요.낭만을지키는건나의정체성을지키는일.결국낭만이나를지켜낼거예요.
---「낭만이날지킬거야」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