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뭐가 있을까? (한밤중에 떠나는 행성 탐험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저 하늘에 뭐가 있을까? (한밤중에 떠나는 행성 탐험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밤하늘을 가만히 올려다보면
나는 우주가 궁금하고 또 궁금해요.”
태양계 행성부터 신비로운 외계 행성까지
한밤중에 떠나는 환상적인 우주여행!
《저 하늘에 뭐가 있을까?》는 호기심 가득한 아이가 상상 속 탐사선을 타고 태양계와 그 너머의 세계로 우주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서정적인 이야기, 아름다운 삽화, 최신 과학 정보가 어우러진 그림책으로, 어린이들이 우주의 신비를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상상 속에서 떠나는 우주여행을 통해 지구부터 시작해 미지의 외계 행성까지 최신 교과 지식을 담아낸 점이다. 《저 하늘에 뭐가 있을까?》는 단순히 우주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우주 속 우리의 자리를 생각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그림책이다. 어린이들이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고, 동시에 지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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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임스글래드스턴

어린이를위한그림책을여러권발표해상을받은문학상수상작가예요.우주와행성을소재로다수의그림책을썼으며,《지구가막태어났을때》를비롯한여러권의책을썼어요.현재캐나다온타리오주토론토에살고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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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태양계행성들에관한정확한사실과달콤한이야기를능숙하게엮어낸,
경이로움그자체다!_〈뉴욕타임스〉

우주를꿈꾸는어린이의지평을넓혀줄열쇠와같은책
2025년11월한국형발사체인누리호4차발사에성공했다.연이어관측위성인아리랑7호도발사에성공했고,2032년에는달착륙선발사도계획하고있다.우주를향한우리나라의도전은계속되고있다.미래우주강국을만들어갈아이들에게무한한우주를꿈꾸고탐험할수있는상상력이필요하다.최신천문학정보를담은그림책《저하늘에뭐가있을까?》는어린이의눈높이에서출발해,지구부터광활한우주까지시야를확장하며우주를향한호기심과탐구심을자연스럽게키워준다.

밤하늘에는별만있는게아니야!
태양계너머외계행성으로떠나는우주모험
밤하늘을올려다본아이는궁금증으로가득하다.“저하늘에뭐가있을까?”아이는상상속탐사선을타고우주여행을떠난다.많은아이가꿈꾸듯이말이다.
아이가가장먼저만나는것은지구와태양계행성이다.이책은태양계행성의특징을비유와수치등으로이해하기쉽게전달한다.시속17만㎞로태양을질주하는수성은KTX보다500배나빠르고,표면온도가480℃에달하는금성에물을가져간다면순식간에수증기로사라져버릴것이며,목성안에지구가1,300개들어갈수있는것,붉은별화성,고리를가진토성,가장추운천왕성,가장멀리떨어진해왕성까지.우리태양계에속한행성들의특징을알아가며우주와가까워진다.
그리고아이는탐사선을타고우리은하를지나미지의외계행성까지나아간다.용암이타오르는뜨거운용암행성,어마어마한파도가몰아치는물의행성,항성곁을바짝붙어공전하는뜨거운기체형행성,별의열기와빛이닿지않는먼곳의얼음형행성,그리고지구처럼보이지만아무도살지않는행성들까지.
현재까지발견된외계행성은6천개이상이지만,천문학자들은우주에훨씬더많은외계행성이있을거라말한다.외계행성의설명과압도적인그림은아이들의상상력을자극하며우주의광활함과다양성을느끼게한다.
책의끝에는태양계천체들과다양한외계행성에대해앞서말하지못했던상세정보가수록되어있다.태양계행성의자세한설명과최신과학교과정보까지담은이책을만나보자.

아이의시선에서시작해광활한우주를담아낸아름다운그림책
이책은아이가실제로관찰할수있는밤하늘에서시작한다.아이의눈에보이는하늘,그곳에서출발한상상은점점더멀리,더넓게확장된다.태양계에서우리은하로,우리은하에서외계행성으로.아이의시선을따라가다보면어느새우주전체를이해하게된다.이처럼가까운곳에서시작해점차넓어지는서술방식은어린독자들이방대한우주를자연스럽게받아들이도록돕고,우리가살아가는지구의소중함을일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