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있는 곳이 나의 집이야 - 푸른숲 새싹 도서관 50

별이 있는 곳이 나의 집이야 - 푸른숲 새싹 도서관 50

$15.00
저자

안나데스니츠카야

글그림:안나데스니츠카야
일상에서영감을얻는러시아의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모스크바국립예술대학교를졸업하고지금은어린이책에그림을그리고있습니다.2017년에BIB황금사과상을받았고,2018년
에아스트리드린드그렌상과독일아동문학상후보에올랐으며,2019년에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로선정되었습니다.2019년과2022년에는AOI세계일러스트레이션어워드최종후보에올랐습니다.그린책으로《오래된아파트》,《세상끝에서》,《별》등이있습니다.지금은가족들과함께몬테네그로에살고있습니다.

역자:김보라
연세대학교에서화학과대기과학을공부하고,서울대학교지구환경과학부에서박사를수료했다.기상청산하기상연구소(현국립기상과학원)에서인공위성과관련한연구를수행했다.모두가즐거운책놀이방을만드는꿈을꾸면서,그림책과어린이책을번역하고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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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느날,전쟁이났어요.모든것이달라졌어요.
언젠가이곳도우리집처럼느껴질까요?”

낯선곳에서자신을찾아가는과정을희망의힘으로그려낸감동적인그림책!

“어느날,전쟁이났어요.”집을떠나낯선도시로오게된아이에게는눈에보이는모든것이낯설다.언어도다르고,집도다르고,창밖풍경도,음식도모두다르다.더군다나엄마마저달라진것같고,나자신도달라진것같다.그러던어느날엄마가가위와풀과골판지가담긴만들기꾸러미를가져온다.그리고두사람은고향집에걸어놓았던것과똑같이생긴별을만든다.별을창가에걸자,낯설기만하던세계가조금씩다시온기를되찾아간다.이책은구체적인이미지로전쟁을보여주는대신,일상을회복하는과정을아이의시선으로담아,절망속에서희망이피어날수있음을아름답게그려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후가족과함께세번의‘떠남’과‘적응’을겪어야했던작가는자신의아이가겪은일상의상실을그림으로옮겼다.그가전하고자하는것은뉴스속의전쟁기사가아니라,전쟁으로달라진아이의일상이다.“여기는우리집과달라요.”이담담한문장이야말로지금,이순간에도낯선곳에도착한수많은아이의진짜목소리가아닐까.

“별이빛나는곳이라면어디든우리집일테니까요.”
창가에걸린별하나,작은손길이바꾼일상의마법

이책은전쟁으로무너진일상을일으키는것은아주작은손길에서시작될수있음을보여준다.아이에게불편하기만했던집,낯설기만했던동네가종이로만든작은별을계기로익숙하고따뜻한곳이되어가는것처럼말이다.누구나살던집을떠나낯선곳에서새로운환경에적응해야하는경험이있을것이다.이사온첫날밤낯선방천장을올려다보는아이,새학교의첫날아침낯선얼굴들앞에선아이,낯선나라의낯선언어속에서자기자리를찾아가는모든아이.그들모두에게작가는위로의말을전한다.“이후에또다른나라로떠났지만,우리의별은언제나함께했어요.별만있다면,다괜찮을거예요.그별이빛나는곳이라면어디든우리가족의진짜집일테니까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