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위도 아래도 아닌 곳, 안도 밖도 아닌 곳에 ‘사이’가 있어요.
사이는 어느 쪽으로도 치우쳐 있지 않지요.
다리와 사다리, 계단과 경사로 같은 곳이 바로 사이지요.
우리는 누군가의 사이에 있기도 하고, 무언가의 사이에 있기도 해요.
또 가려는 곳과 이미 지나온 곳 사이에 있기도 하고요.
‘사이’는 위로도 아래로도, 왼쪽으로도 오른쪽으로도 갈 수 있는 곳이죠.
사이에 놓였을 때, 우리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사이는 어느 쪽으로도 치우쳐 있지 않지요.
다리와 사다리, 계단과 경사로 같은 곳이 바로 사이지요.
우리는 누군가의 사이에 있기도 하고, 무언가의 사이에 있기도 해요.
또 가려는 곳과 이미 지나온 곳 사이에 있기도 하고요.
‘사이’는 위로도 아래로도, 왼쪽으로도 오른쪽으로도 갈 수 있는 곳이죠.
사이에 놓였을 때, 우리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언제나 사이에 있어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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