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몸과 맘이 지쳐서 무너질 때
치료제가 되고
때로는 청량음료처럼
숨을 트이게 하는 시!
누군가에게 들키고 싶은
나의 비밀 이야기를 공개한다
부패해 가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성직자로 존경받는 시인이신 고 훈 목사님을 만나
시인의 첫발을 시작한 지 20년,
2집을 출간한 지 10년 만에 3집을
내면서 감회가 특별하다
내 나이가 종점에 와 있다는 사실이 뻔하기 때문이다
시인은 정직한 언어와 삶을
살아야 한다는 스승의 가르침대로 살아왔는지 옷깃을 여며본다
치료제가 되고
때로는 청량음료처럼
숨을 트이게 하는 시!
누군가에게 들키고 싶은
나의 비밀 이야기를 공개한다
부패해 가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성직자로 존경받는 시인이신 고 훈 목사님을 만나
시인의 첫발을 시작한 지 20년,
2집을 출간한 지 10년 만에 3집을
내면서 감회가 특별하다
내 나이가 종점에 와 있다는 사실이 뻔하기 때문이다
시인은 정직한 언어와 삶을
살아야 한다는 스승의 가르침대로 살아왔는지 옷깃을 여며본다
흔들리며 찾는 길 : 사랑의 나침판은 흔들리며 길을 인도한다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