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윤순
저자:유윤순 서울출생 연세대학교국어국문학과졸업 순천향대학교건강대학원이수 사진연구소포랩우수회원 사진작가 2024년1월『문학사계』신인상수상
추천의글퇴색하지않는빛과소멸하지않는향기를찾아서머리말또다시찾아온봄포토에세이1.이탈리아5월의토스카나도르차평원의운해와일출,그리고일몰초원의나무두그루피렌체와미켈란젤로언덕의야경「검투사」막시무스집과사이프러스나무성지의옛도시아시시남부의아말피해안카프리섬과포지타노의야경보석같은로마2.일본교토의가을봄의오카야마북해도설국시코쿠의벚꽃3.영국영국에서아들만나기테이트현대미술관과템스강런던탑과쇼디치거리케임브리지에서의하루켄싱턴궁전과영국박물관런던의건축미학과스카이가든,그리고템스강야경수필골목길첫눈오는날새벽하늘빛아름다움에대하여만추의여정-용문사은행나무설날봄을기다리며사부곡(思父曲)설국의겨울나무가을국도여행고라쿠엔공원에서꽃사진을찍으며뉴욕아들에게가는날쁘띠의사랑어느가을의추억청계천스케치상처받은마음딸에게가는길버리지못하는옷친구텃밭이준선물시루팥떡메밀꽃을찾아서손주와함께춤을물들지못한은행나무감사의눈물생활의즐거움작은음악회건망증과메모리카드마지막작은바람
여행하면서만난새로운풍광과풍물을잊지않고순간적으로사진을찍고글로표현했다.힘든상황도많았지만극복했을때오히려희열을느끼기도했다.가슴속에차오르는성취감은글로표현하라고나를부채질해주었다.젊지도않은나이에글을쓰고내글이세상빛을보게되어서기쁘다.나이는숫자에불과하다.이제부터시작이라생각하고열심히좋은글을,공감할수있는글을쓰고싶다.글은인생을살아온발자취이며삶의의미를찾고표현할수있는기쁨이다.글을통해아름다운세상을보여주고은은한향기가나는글을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