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살아오면서 배워온 마음을 알지 못하는 누군가에게 풀꽃의 향기로 전해지고 싶다. 그래서 삶은 그리움이자 아름다움이다.
살아가는 날들은 아름답다. 마음이 닿는 곳에 생각이 피어나기도, 멀어졌다가 다시 다가오기도 한다. 갓 깨어난 하루는 늘 아쉬움을 남기지만, 그래도 손을 잡아주고 기다려 본다.
글 중간중간 그려진 문인화와 글씨의 먹 향에 마음이 다닌 길을 담았다.
글 중간중간 그려진 문인화와 글씨의 먹 향에 마음이 다닌 길을 담았다.
마음이 다닌 길 세 번째 이야기 - 마음이 다닌 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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