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저자는 교육자, 딸, 엄마로 1인 다역을 해내는 슈퍼우먼으로 수십 년을 지냈다. 직업의 특성상 늘 긴장하면서 외유내강(外柔內剛)의 역할을 해내야 했기 때문에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때마다 저자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위로해 주었던 것은 가족이었고, 자연이었고, 여행이었다. 그런 직장 안 혹은 바깥의 일상 속 이야기들을 그림 그리듯이 담담하게 시에 담아냈다.
항아리 속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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