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가슴으로 쓴다
연애소설에서 정치연설문까지
연애소설에서 정치연설문까지
“가슴의 글쓰기란, 뉴질랜드의 장엄한 설산 앞에서 내 실존의 무한성에 주르륵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글쓰기다.” ‘386세대의 자서전’이라는 세평을 받았던 장편소설 『그들 81학번』과 그 연작 『독신』의 작가 김지용이 30년 글쓰기 인생의 품격을 전한다. 글쓰기는 인생을 다시 한번 사는 확실한 길이다. 소설, 수필, 자서전, SNS 글쓰기까지 글쓰기의 무한 세계를 정연하게 안내한다. 또한 저자의 오랜 지병이던 ‘주요 우울증’을 극복하는 ‘치유의 글쓰기’, ‘가슴의 글쓰기’로 지금도 악몽 속에 신음하는 세상의 수많은 전사들의 아픔과 함께하고 봉사하고 싶다. 앞으로 양평과 같은 한적한 교외에서 함박눈 내리는 큰 창밖 눈송이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글 쓰며 사는 가슴 벅찬 소망을 품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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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쓴다 (연애소설에서 정치연설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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