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좋은 일을 하고자 했는데 결과가 나쁘거나, 나쁜 짓을 하고자 했는데 결과가 좋다면?’ 이런 일들이 의도하지 않게 계속 반복되면 어떻게 될까? 만일, 절대 선과 절대 악이 딱 정해진 게 아니라면…? 악마 같은 천사와 천사 같은 악마는 없을까? 여러 의문 끝에 《날천순악》이라는 소설을 출간하게 되었다. 우리의 삶에 중심을 잡고 고착된 고정관념을 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날천순악 (날라리 천사와 순진한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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