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신화

무소유 신화

$18.00
Description
40년 가까이 지방정부에서 일하며
도시 성장과 시민을 사랑하며 살아온
이순(耳順)에 퇴임한 공직자의 이야기
저자

김태완

대학에서는행정과사회복지를,대학원에서는문화재와문화산업을공부했고,지방정부에서37년을일했다.
책을좋아하고수필과시를쓴다.역사와경전을연구하고명상하며삶의목적을더깊이이해하고자진리를구한다.
지금은책을읽고해안을낀도시에서글을쓰며산다.

목차

서문

1부
육지아이들섬중학교가다
무소유신화(神話)
여수인나
역사의강
기억할배우
동장의현충일
삼일동을떠나며
지선을기억하며
경제일자리과퇴임인사
기다려
명절일직
위대한도시,여수의쇠퇴를보며
폭풍우가새싹을
하동계곡

2부
아버지의산상수훈(山上垂訓)
선친의종교심
조원장의인연
뿌리찾기
5월의앨범
고산을만나다
산업지원과동료직원여러분께
춘향가
테크니션스쿨
물이목(水項)
담임선생님과여동생
사랑하고존경하는정형제님!
쟁기질과10·26

3부
장수만의추억
인례표기장떡
하루의주인
비개등과비봉산
마지막당직
망향비
투자박람회과직원여러분께
청년일자리과해단식후기
인생이여행이라면종착지는자연이다
어머님께
약타고오는길
《해남신문》에대한소고(小考)
내인생의선지

출판사 서평

작가의글에는철학적이면서종교적인향기를풍긴다.그러면서도사람에대한깊은사색이보인다.지방정부에서일하면서현세적인벽앞에서도굴하지않고공직자로서도시성장에획기적인일들을한다.한번도인사청탁을하지않았다는것이사실인것같다.
가족과시민그리고도시를사랑한사람으로시민정신을지닌공복이었다.
시와수필등단작가이기도하다.육지에사는소년이매일통학선을타고섬으로중학교에다닌이야기는영화속한장면이떠오른다.《무소유신화》는작가가살아온경험과사색을통한삶의바른방향을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