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라던 세상에 나로 답하다 (늦더라도 괜찮아. 조금 늦게 빛나는 별도 있어)

죽으라던 세상에 나로 답하다 (늦더라도 괜찮아. 조금 늦게 빛나는 별도 있어)

$18.21
Description
세상이 등을 돌린 순간,
나는 글로, 공부로, 그리고 ‘나’로 세상에 답했다.
《죽으라던 세상에 나로 답하다》는 어린이집 교사로 시작해 원장으로, 아이들과 23년을 함께 걸어온 저자가 삶의 가장 고단했던 시기를 지나 글쓰기와 배움을 통해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운 깊고 따뜻한 자기 고백의 기록입니다.

마흔 이후에 도전해서 이룬 네 개의 전공, 유아교육학 석사, 박사과정을 거쳐 다시 시작한 한국어학 석사과정. 그리고 다른 도전의 흔적들. 남들이 “이제 그만해.”, “너무 늦었어.”라고 말할 때, 저자는 “이제부터 시작이야.”, “지금이 내 인생의 가장 빠른 때인걸.”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쓰러지지 않기 위해 읽었고, 버텨내기 위해 배웠으며, 다시 일어서기 위해 썼습니다.

이 책은 단지 한 사람의 회고가 아닙니다. 인생의 어느 순간 멈춰 서 있는 이들에게 “당신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라는 조용하고도 강한 응원의 목소리입니다.

저자는 한국어학 박사 학위를 취득 후, 프랑스로 날아가 프랑스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프랑스 소재 대학교에서 유화를 배우려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붓으로 마음을 그리고, 한국어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인생 2막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어느 나이에도 자신의 삶을 다시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증명해 보입니다.
저자

최정미

세상이나를밀어낼때마다
나는책속으로,공부속으로파고들었습니다.

읽고쓰는일이마음을붙잡아주었고,
아이들과함께한23년의시간이
내안의따뜻함을지켜주었습니다.

어린이집교사로시작해원장으로재직하며
유아교육학으로석사,박사과정을수료했습니다.

현재는또다른전공으로석사과정중에있으며
배움의길위에서
나는스스로를다시일으켜세웠습니다.

《죽으라던세상에나로답하다》는
나를살린문장들과,
더는무너지지않겠다는다짐을모은기록입니다.

이책이누군가의아픈하루에
작은숨구멍이되어주기를,
다시걸어갈용기의불씨가되어주기를바랍니다.

지금나는새로운꿈을꾸며
인생2막을준비하고있습니다.

인생은언제라도다시그릴수있습니다.
나는그시작의이름을,‘나’라고부르기로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늦더라도괜찮아,조금늦게빛나는별도있어

1장.사랑받지못했던아이
성장의첫걸음을떼다

차가운말보다따뜻한말이아이를살린다
맞는건나였지만,늘내탓이었던시간
버림받은기억속에서피어난생존력
아픔을딛고일어선미운오리새끼
조용한마침표,상처는깊게남는다
산동네달동네웃음동네
어린나에게건네는위로
어린시절최초기억에대해
어린시절행복한경험은중요하다
분노,눈물,그리고무기력의반복
자살충동에서다시삶으로
드러내기어려운상처도회복된다
웃음뒤에숨겨진생존의전략
늦게빛나도별은여전히아름답다
죽으라던세상에나로답하다
그날,엄마는처음으로떠났다

2장.나를일으켜세운연습
꿈을향한늦깎이도전

100세인생,오늘도여전히꿈꾸는삶
그대는무엇이든될수있다
내잘못은아니잖아
정성은결국인생을바꾼다
꿈이있는사람은달라진다
나자신을사랑하는법을배우다
사랑받는경험은중요하다
좋은영향력은선한영향력을만든다
실천하기힘든인성이라지만
아직도악몽을꾼다
오늘이루는삶으로
인성,작지만단단한시작
하나하나가모여길이되었다
좋은글,좋은사람
멘털관리가인생의길을좌우한다
한편의드라마같은인생도가능하다
행복한만학도

3장.삶의의미를깨닫다
육아가준성장의지혜

아이는삶의교사다
나는어린시절의중요성을나의삶을통해경험했다
따뜻한관계가사람을성장시킨다
사교육에던져진아이들의현실
웃픈세상,웃으며버티기
아동기의따뜻한인간관계는중요하다
아이의꿈을응원하자
아이의정서발달은저절로이루어지지않는다
양육은지식보다관계다
교육의시작은감정이다
양육대물림을막자
학원이자랑거리가되다
학원이목적이되다
햇살같은시간이아이를만든다

4장.심리학으로다시서다
마음을돌보는힘

마음의회복은생각에서시작된다
배우는부모가아이의미래를바꾼다
내마음의폭풍을잠재우는시간
생각도연습이다
성격은바뀔수있다
심리학은나를이해하는도구다
심리학은과학적인학문이다
작은사랑이큰사람을만든다
우울을넘어서삶의주인이되다
유대감과성취감은학습된다
자아존중감은삶의행복감을결정한다
예술과글쓰기가치유의통로다
내안의어린나를마주한날

5장.이제나로살아간다
독서로길어올린인생의지혜

독서는삶을바꾸는습관이다
독서의기쁨은곧자기확신이다
읽는만큼깊어지는삶
읽을수록깊어지는행복
꿈을이루려면지식을키워야한다
버려진책속에담긴가능성
마음의그림자를직면하다
나는반드시해낼수있다
내삶의주인이되기로한날
당신은큰사람이됩니다-10년전의속삭임
자의식을키우는독서의힘
내이야기가당신에게닿기를

에필로그당신도괜찮아질수있어요

출판사 서평

“죽으라던세상앞에,
나는살아내는것으로,그리고나로서답했다.”

이책은한사람의삶을흔든어둠에서다시빛을찾아가는고요하고단단한여정이다.어린시절,보호받아야할나이에그늘과폭력속에서살아남아야했다.이이야기는허구가아니라,실제삶을통째로걸어낸사람만이쓸수있는문장들이었다.

아동학대라는아픈기억,오랜시간지워지지않는상처,“괜찮다.”라는말을단한번도들은적없는어린시절을지나저자는결국자신을일으켜세웠다.공부를통해무너진마음을붙들고,글을통해삶을다시조각내며이어붙여나갔다.공부는지식이아니라구원이었고,글쓰기는표현이아니라치유였다.그렇게삶의가장낮은곳에서부터천천히,그러나확실하게걸어나온이야기.‘늦었다’는세상의말에흔들리지않고‘지금부터’라고답한용기.

마흔에다시공부와독서를시작했고,쉰의나이에에세이집을냈다.현재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을공부중에있으며한국어학박사학위를취득후,프랑스로떠나한국어를가르치며유화화가로서삶을살고자유화도배우고있는중이다.조급해하기보다꾸준히나아가며인생2막을준비하고있다.

이책은단지한사람의단순한회고록이아니다.‘이토록담담하게,이토록치열하게.’읽는이의마음을붙드는진심이고,다시걷고싶은마음을일으키는희망이며,당신도당신의삶을새롭게시작할수있다는증거다.또한,사람은어떻게다시일어서는가에대한,그리고고통을어떻게글로건너는가에대한한편의대답이다.

아픔을가리고미화하지않고,단지그것을딛고선한사람의목소리.‘지금의나’가누군가에게는희망이될수있음을보여주는가장조용하고단단한증언이다.아픈과거를품고살아가는사람에게는공감과위로의손편지이며,더딘걸음을걱정하는사람에게는“괜찮다.”라고말해주는다정한동행이며,지금다시시작하려는모든이에게는“지금도늦지않았다.”라는조용한격려다.

‘상처입은삶’도누군가에게‘위로의말’이될수있다는것을이책은보여준다.읽고나면당신도당신의삶을다시쓰고싶어질지모른다.그리고첫문장은이렇게시작할지도모른다.“이제는나도,나로서답하고싶다.”이책이한사람의마음에서또다른마음으로조용한울림이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