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사유하다 (카메라에 담긴 세상에 관한 사유, 사진과 에세이)

빛을 사유하다 (카메라에 담긴 세상에 관한 사유, 사진과 에세이)

$17.00
Description
카메라를 들면, 세상이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 풍경은 달라지고
그 속에 담기는 마음 또한 변합니다.
순간을 붙잡으려는 마음으로 셔터를 눌렀는데,
돌아보니 그 순간이 나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
그리고 스쳐 간 얼굴들.
이 책 속의 사진과 글은
그때의 빛과 그때의 마음을 함께 담은 작은 기록입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지나간 장면일지라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오래 남을 이야기이기를 바랍니다.
빛은 흘러가지만
그 빛 속에 깃든 이야기는 오래 머물렀으면 합니다.
저자

백후자

교육대학원 석사 졸업.
글쓰기, 논술 강사를 하면서
어느 날부턴가
내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수필로 등단해 시, 동화 등
여러 장르의 글을 씁니다.

사진은 빛으로 쓴
언어이고,
글은 그 언어를 따라 적은
사유입니다.
사소해 보이는 장면 속에서도
삶의 의미가 스며 있음을
빛을 통해 배웁니다.

목차

1장 낮별

가로등
공범
괜찮아
귀면
그 또한 가시밭길이더라
그날, 그리고 오늘
그날
그땐 진짜 몰랐어
그렇다
그리움
기다림
기도
길
길흉
꽃
나, 어때
나도 벗어나고 싶어
날다
낡은 하루
낮별

2장 능소화

내가 갈 곳은
내가 더 좋아
너 뭐니
너에게로
넌 왜 혼자니
능소화
다르잖아
다시 주연
다이아몬드길
닮음, 그리고
담다
둥우리
둥지
들판의 모델
땡감의 꿈
마음 동향
마음 하나쯤
물 위를 걷는다
바다를 담은 커피
발우

3장 수국

뱃살
봄밤
부질없는 짓
비 온 날
비행
빈손
뿌리
삶
삶의 현장
삼인 삼색
석류
선물이 왔디야
소리, 힐링이더라
소원 불씨
속도를 꿈꾸다
속이 타다
손맛
수국
쉬어가는 숨
아들 & 딸

4장 아스타

아스타
아하!
알
양귀비
양귀비꽃
어쩜 좋아
엄마의 맛
여백
옹두리
왕버들
웃자
유주
응시 1
응시 2
이렇게도 봐봐
인사
인연
있잖아
자목련
자유

5장 코스모스

잘 자라다오
제비꽃
젤 잘한 일
주머니 사정
초롱꽃
추억 마중
친구 하자
커피 드실래요
코스모스
탈피
틈새 전략
풍경
하나인 듯
하늘꽃
하심(下心)
함께 하면 좋은 사람
허공
형제
화양연화
후회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