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요원 (이름 없는 사람들)

블랙요원 (이름 없는 사람들)

$16.80
Description
남북한 체제경쟁이 치열했던 1980년대 후반, 유럽에서 실제 있었던 북한 테러! 독일 외교관 ‘라이너 비테’ 총격사건 그리고 이탈리아 로마 한국대사관 간첩 침투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소설이라 디테일하고 박진감이 넘친다. 평범한 한 젊은이가 도피처로 택했던 국가안전기획부 임시직 ‘블랙요원’! 투철한 국가관도 없고, 특별한 야망도 없이 죽지 못해 살아가는 주인공, 이상수 요원!
하지만 얼떨결에 작전수행 중 한 북측 여자 공작원의 목숨을 구해 주면서 상황은 급반전된다. 그 여자 공작원의 도움으로 북이 계획했던 테러를 무산시키고, 요인 암살을 위해 파견되었던 북 공작원들을 일망타진하는 성과를 거둔다. 졸지에 안기부 내에서 최고의 요원으로 전설 같은 인물이 된다. 쫓고 쫓기는 작전 수행 중 여 공작원과 운명적인 인연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지만, 점차 이 여자가 두 얼굴을 가진 공작원임을 알게 되면서 소설은 끝난다. 그 시대에 살았던 남과 북 첩보원들의 슬픈 초상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

조남일

저자:조남일
1957년대구에서출생
대구고등학교,한국해양대학교항해학과졸업
대한민국해군장교전역
영국조디악마리타임(ZodiacMaritime),C/O역임

저서:장편소설『독미나리』2025년3월출간

목차

프롤로그

제1장블랙요원이상수
제2장공작원도연수
제3장회색빛베를린
제4장테러음모
제5장공작원총책김상철
제6장테겔호수의함박눈
제7장동물병원
제8장눈뜨고볼수없는
제9장이상수&도연수
제10장암살전문공작원
제11장지중해의마법
제12장설계자안기호
제13장엠마베버
제14장시칠리아꽃축제
제15장평온한세상을만나다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구)소련이붕괴되고남북한체제경쟁이치열했던1980년대후반,국가안전기획부소속의한블랙요원의애환을그린소설이다.실제로유럽에서있었던북한테러사건들을배경으로집필한소설이라현실감이넘치고,그긴박감이소설이끝날때까지멈출줄모른다.우리가늘주변에서쉽게볼수있는한평범한젊은이가마음에깊은상처를입고도피처로택한곳은바로안기부임시직,블랙요원이었다.
『블랙요원』에는기존에많이알려져있는남북한첩보소설과는차원이다른감성이담겨있다.투철한국가관이있는것도아니고,특별한야망도없이그냥일반직장인처럼마지못해살아가는임시직정보원인주인공!하지만작전수행중우연히여자공작원의목숨을구해주면서스토리는급반전되기시작한다.여공작원의도움으로북테러계획을무산시키고,유럽에파견한요인암살전문공작원들마저일망타진한다.얼떨결에주인공은안기부내에서최고의‘블랙요원’으로회자된다.목숨을건작전을함께하면서,그는여자공작원과의피할수없는사랑에엮이게된다.잠시나마그녀와의행복한미래를꿈꾸었지만,결국헛된꿈이라는것을깨닫게되면서소설은끝을맺는다.같은민족이면서체제와이념이달라서로죽일수밖에없는현실앞에서고뇌하는젊은첩보원들의슬픈초상을볼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