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산천어 2 (지금은 산천어를 만나볼 시간)

헬로! 산천어 2 (지금은 산천어를 만나볼 시간)

$18.00
Description
흐르는 물은 멈추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물 속에서 살아가는 작은 생명들도, 늘 앞으로 나아갑니다.

폭우에 떠밀려 낯선 강으로 내던져진
아기 산천어 바비와 아빠 산천어.
끝없이 흔들리는 물살 속에서도
두 생명은 서로의 등을 의지하며
다시 고향을 향한 길을 찾아갑니다.

그 길 위에서 그들은 새로운 친구와 만나기도 하고,
두려움과 마주하기도 하며, 때로는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합니다.

이 이야기는 산천어의 여정이면서,
우리 모두의 성장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용기, 잠시 놓쳐버린 희망, 그리고 끝까지 함께 가려는 사랑의 마음을
바비와 아빠 산천어는 물결 위에 조용히 건네줍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괜찮아
흐르는 물은 다시 만나. 사랑도, 용기도… 결국 흐름을 따라온단다.”

이 책을 펼치는 지금,
당신의 마음 어딘가에도
따뜻한 물줄기 하나가 흘러가기 시작하길 바랍니다.
저자

유인근

저자는경기도안성에서태어났으며,단국대학교국문학과에서글쓰기와문학적감수성을깊이다졌다.

이후인문사회과학연구기관에서연구활동을하며우리사회와인간에대한이해의폭을넓혔고,잡지사편집장으로서오랜시간다양한사람과현장을만나며이야기를기록해왔다.

풍부한사회경험과사업경험은글쓰기에현실감과생동감을더해주었고,특히전국곳곳의유명테마파크와지역축제,관광지를꾸준히탐방하며‘현장에숨겨진이야기’를발견하는작업을이어오고있다.

저자는지역관광지와축제가단순한이벤트를넘어,사람들에게오래기억되고다시찾고싶은‘감동의이야기공간’이되기를바라는마음으로여러스토리텔링작품을집필해왔다.

《헬로!산천어-지금은산천어를만나볼시간》역시그러한노력의결실이다.겨울마다150만명이상이찾는화천산천어축제를더욱풍성하게만들고,아이들과부모들에게자연과생명의이야기,그리고따뜻한감동을전하겠다는바람으로쓰였다.

목차

제46화.바비,물살을거슬러오르다
제47화.산천어마을을향해진군!또진군!
제48화.황금송어,그강의끝에서…
제49화.황금빛마음이흐르다
제50화.아빠산천어의위기:그물망을탈출하라!
제51화.샛강넘어작은인연,친구를만나다
제52화.흐르는물,이어지는마음
제53화.함께흐른물길,아기송어들의고단한행렬
제54화.샛강에서연어떼를만나다
제55화.바비가강물에게배운것
제56화.검은불곰의공격
제57화.길고험한여정:아기송어들지쳐쓰러지다
제58화.함께아파하며,다시일어서는마음
제59화.바비가족의물속긴급대책회의
제60화.황금송어와의약속
제61화.별조개의노래
제62화.웃음과물보라가뒤섞인꼬마송어들의대이동
제63화.고향으로이어지는물의길
제64화.가을빛이내려앉은작은개울가
제65화.산천어마을로이어지는숲길과계곡
제66화.기다림이란,마음이놓지않은사랑의믿음이다
제67화.드디어마지막폭포아래도달하다
제68화.아기송어들,폭포오르기특별훈련
제69화.폭포를뛰어넘다
제70화.아빠산천어의장렬한죽음
제71화.폭포아래의꿈:아빠의마지막기억
제72화.마지막물결,아빠의회상
제73화.폭포위에서,오지못할아빠를기다리는바비
제74화.폭포위의별빛제단
제75화.아빠산천어에대한그리움
제76화.폭포를넘어산천어마을로···
제77화.바비,엄마품에안기다
제78화.누치형제들,영웅대접받다
제79화.산천어마을,새로운숨
제80화.누치형제의산천어마을탐험기
제81화.누치형제들의놀이터가된산천어마을
제82화.누치형제,산천어마을에서친구를사귀다
제83화.물빛제단,황금송어를위한노래
제84화.별이된아빠산천어
제85화.누치형제들,다시흐름을꿈꾸다
제86화.누치형제들과의이별
제87화.다시,산천어마을에서
제88화.물빛아이들,흐름을잇는세대
제89화.그리움은흐름이되고,흐름은다시생명이된다
에필로그-아빠산천어의편지

출판사 서평

『헬로!산천어-지금은산천어를만나볼시간』은갑작스러운폭우에쓸려낯선강으로떠내려간산천어부자가낯선강하구까지더내려와온갖우여곡절을겪으며,끝없는귀향여정을그린감동성장동화입니다.

아기산천어바비는위험이도사리고있는초록강의두려움속에서도새로운친구들을만나며용기와우정을배워갑니다.깡패물고기들과의대결,독극물로오염된강,검은불곰의위협등현실을닮은시련들이펼쳐집니다.

그러나그모든순간마다아빠산천어는“흐르는물은다시만난다”는희망을잃지않습니다.바비는모험속에서성장의의미를배우고,부모는사랑과보호의깊이를다시느끼게됩니다.

초록강물고기들의연대와서로를지키려는따뜻함은공동체의가치를일깨웁니다.
바비가마지막폭포를오르는장면은포기하지않는생명의기적을보여줍니다.

자연과생명의순환,그리고우리가지켜야할강과환경의메시지가온전히담겨있습니다.아이에게는모험과희망을,부모에게는눈물이되는사랑을전하는3세대공감형스토리입니다.

이책은결국,“넘어져도다시오르는용기만이우리를고향으로데려간다”는메시지를조용하지만강하게전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