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더 많이 사랑한다 (스토리가 있는 시)

나는 너를 더 많이 사랑한다 (스토리가 있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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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기독교 신앙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삶이 좀 더 바르게 가야 한다는 뜻을 감성적으로 서술한 시로서
저자 자신을 채찍질하며 같은 마음으로 살기를 원하는 이웃을 부른다.
나아가 사회가, 나라가 승화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소망을 담은 시집이다.
짧은 작품 속에 숨어 있는 긴 이야기를 찾아가는 재미있고 의미 깊은 스토리 시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이현민

저자:이현민
충남천안출생
자유문학신인상(1992년)
한국문인협회회원,중랑문학상공로상
동인지일곱권발행,앤솔러지15회참가
현재:시창작강사

시집
『먹골배와먹꿀배는같은배』(1997)
『치열고른옥수수』(2002)
『기다리는나무』(2023)
『나는너를더많이사랑한다』(2025)

작사
국제할렐루피아주제가(제목:보라!새것이되었도다)
복음성가(제목:내모습이대로외4편)

목차

추천사|나는너를더많이사랑한다
시인의말

하나(1)

사람인(人)
가위바위보
노을빛
부르고싶은이름
호박꽃
소통을위하여
노랑병아리닮아보기
풀잎에이슬
꽃과단풍과시
달과시인
시월의마음
겨울나무괜찮아
조팝꽃은좋겠네
허기를채울밥그릇은어디에
새롭게살고져

둘(2)

한톨의쌀
질그릇
맑은그리움
엄마비빔밥
남새밭에눈물비
무명손수건
꽃게를먹다가
조팝꽃
이팝꽃
웃음처방전
논픽션-P여사의손
참깨에속고참깨로속이다
떠나간꽃을그리워하지마세요
접어주는사랑

셋(3)

매미의언어를해석하다
주초위왕(走肖爲王)
두껍아,두껍아!
폭포의꿈
거짓말같은거짓말
빗소리
가시밥
사방치기
남산타워
문턱높은집
경칩에는
우수절(雨水節)
쥐똥나무
절벽을고발한다

넷(4)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세상
아이야,어깨를펴라
어둠속에서
빛나는별을아시나요?
별따기놀음
겨울나무기도
듣기는속히하고
말하기는더디하라
참새에게묻는다
경우에합당한말은
아로새긴은쟁반에금사과
하루살이
외로운가을날
헌물
세번쯤기도하라
봄꽃에게
손님을초대하세요
나누기대청소

다섯(5)

노을빛사랑아
넝쿨장미
얼음새꽃
해바라기꽃-졸혼
와이육(蛙二肉)
오월산책길에서
도토리거위벌레이야기
특별한여름나기
비를두려워하지않는사람
외나무다리
무소식이희소식
바보의자
반올림
건강한자존심
용서해주세요-남편은아픈사람
4월이야기
임종연습
사랑아,삭아내려라
콩깍지사랑
장미정원으뜸꽃
엄마의밤바다
궁금증-내탓이요

평론-삶의여정을시로그려내다-이현민시인의시세계

출판사 서평

추천사

김인중(안산동산교회원로목사)
“맑은샘물을떠오르게하는시”

추천서를부탁하며보내온이현민시인의시원고를읽고‘역시’라했다.시인의아들은열권이넘는신앙서적을발표했고큰교회부목사를거쳐개척10년에1,400명교인을이끄는신실한목회자다.반듯한목사를둔어머니의깊은신앙이담긴시를읽으며마음이흐뭇했다.이현민시인은세상을보는눈이예리하다.믿음의맑은눈으로보니세상을보는느낌도남달랐으리라고생각한다.
「사람인(人)」이작품은짧지만그담긴의미가대단히깊고넓다.
가정이나교회공동체나우리사회나한반도남과북,세계동과서에서이시를읽고마음에새기고살아간다면얼마나행복한세상이될까?모든시들이감동이라서많은사람이읽고느꼈으면하는마음이다.사업과가족간병으로공백기가있었다고들었다.그러함에도글쓰기를꾸준히했기에세번째시집을낸후2년만에네번째출간을할수있었던것이라생각하며마음깊이시집출간을축하한다.
말씀으로,기도로살아온믿음의고백이녹아있는시를오래도록읽으며맑은샘물을마시는상쾌함을느낄것같다.등단34년,길다면긴세월붓을놓지않고여기까지오셨으니다음다섯번째시집도기대해본다.

2025년11월5일

안산동산교회원로목사
김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