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국인 약사

한국 한국인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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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얼마 전에 저자는 “재회”란 제목의 회고록을 낸 바 있다. 그 책의 부록(권말에 다시 싣는다)에는 저자의 그 간의 연구 과정이 소개되어 있다. 저자의 일련의 연구는 한 마디로 한국 한국인 이 누구인가? 로 귀결된다. 2025년에 출간된 “한국 사람”이란 책은 한국 한국인 에 관한 총론에 해당한다. 다만 상당히 포괄적인 그 내용을 좀더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글이 필요하다는 독자들의 의견이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은 한국 한국인(위)의 리얼한 역사를 최대한 간략한 방식으로 서술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한반도 중남부의 모태 집단이 한반도 3조 를 지나면서 민족 집단을 형성하고 그 집단이 근대를 거쳐서 현대 2국가 로 이어지는 여정은 결코 숨겨야 할 역사가 아니다.
저자

손동완

(Son, Dong-wan)

2001년 이래 저자는 한반도와 그 지역의 민족 집단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2018~24년에 걸쳐서 나온 11권의 저작이 그 결과물인데 “한민족의 기원에 관한 우리의 인식”(2023)(828쪽)도 그 가운데 하나다. 이상의 기초 위에서 저자는 “한국 사람”(2025)(628쪽)이란 12번째 책을 내놓는다. 그 저작은 민족/ 역사/ 기원 등의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루는데 무엇보다 그 집단이 동 아시아 지역의 정치적 조건 하에서 형성된다는 것을 강조한다(대 북국 대 중국 논). 2000년 이전에는 20세기의 사회와 가치에 대한 여러 문제를 강의(고려대 법대와 경영대 교양과정)하고 구 중국의 정치/ 사회사상에 관한 논문(1991, 1992, 1993)을 쓰고 서구권의 중국 연구 동향을 소개하는 편역(1984)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목차

1 유사역사학
2 모태
3 한반도 3조
4 대 북국
5 대 중국
6 민족
7 일본 문제
8 근대인
9 한국 사람
10 조선 사람

(부록 1) 저술
(부록 2) 역사 공부

참고문헌
색인

출판사 서평

현재 남한(대한민국)의 역사학에는 광풍이 불고 있다. 이른바 유사역사학 이다. 어떤 그룹의 역사 연구를 유사역사학 이라 칭하는 것은 분명 실례가 되는 일임이 틀림없다. 그렇지만 그러한 흐름의 역사학은 최소한의 요건마저 갖추고 있지 않아서 그러한 명칭을 부여해도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그들은 자신들을 비 강단이라 규정하는 듯하다. 그래서 인지 그들은 기본적인 역사학의 요건을 갖추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농후하다. 어떻게 보면 그들은 역사에 대해서 아무 말이나 해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고 보는 비 지성적이고 비 학술적인 행위를 일삼는데 거기에 대한 반성은 거의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