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꽃들이 들려주는 소리, 나무들이 들려주는 소리를 들으며, 지금까지의 삶을, 또 앞으로의 삶을, 그리고 우리 모두의 사회적 삶을 돌아보는 잔잔함이 있다.
언제나 잘난척하지만, 또 언제나 자연에서 배우는 우리. 그 오만을 잠시 멈추게 하는 언어의 힘과 그 언어를 가꾸어 낸 인내가 느껴진다.
자연의 언어는 우리에게 또 한 번 세례를 베푼다.
우리 삶의 토양인 가족. 그 그리움의 대상이 한 올 한 올 언어로 표현될 때, 푸근함과 아릿함이 씨줄 날줄이 되어 내 삶을 엮어왔음을 다시 느낀다.
언제나 잘난척하지만, 또 언제나 자연에서 배우는 우리. 그 오만을 잠시 멈추게 하는 언어의 힘과 그 언어를 가꾸어 낸 인내가 느껴진다.
자연의 언어는 우리에게 또 한 번 세례를 베푼다.
우리 삶의 토양인 가족. 그 그리움의 대상이 한 올 한 올 언어로 표현될 때, 푸근함과 아릿함이 씨줄 날줄이 되어 내 삶을 엮어왔음을 다시 느낀다.
그저, 바람의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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