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 섬 일기 2 (별빛 느껴운 구운몽원의 밤)

노도 섬 일기 2 (별빛 느껴운 구운몽원의 밤)

$16.80
Description
《노도 섬 일기 2》에는 40편의 수필이 실려 있다. 불시에 닥친 영영 이별(죽음)과 연계, 기막힌 상황에 대한 통찰을 통해 실상을 수용한다. 언사의 죄를 짓고 노도 섬 가시울타리에 갇힌 유배객 서포 김만중의 섬살이를 유추했다. 살아서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절체절명의 환경에서 모친 윤 부인의 상심을 달래려고 출발, 사씨남정기. 구운몽을 비롯, 다수의 저작 활동으로 깊은 절망과 번뇌를 극복해 가는 과정, 죽음으로 이어지는 불운의 동인과 본질을 살펴보았다.
푸르고 고요해서 아름다운 노도 섬, 남해 읍내의 풍광과 함께 필연적으로 겪어야만 하는 이런저런 섬살이의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그려놓았다. 누구든 한 번쯤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색다른 섬생활의 진미를 솔직담백하게 서술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

변영희

청주출생
동국대학교(석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박사)

작품
장편소설
《남해의고독한성자(聖者)》,《지옥에서연꽃을피운수도자아내의수기》,《무심천에서꽃핀사랑》,3부작《마흔넷의반란》,《황홀한외출》,《오년후》

소설집
《열일곱의신세계》,《동창회소묘(素描)》,《매지리에서꿈꾸다》,《입실파티》

수필집
《노도섬일기2》,《마지막등록금》,《노도섬일기》,《코로나속에서피어난글꽃》,《대추나무언덕》,《매지리의기적》,《비오는밤의꽃다발》,《애인없으세요》,《문득외로움이》,《엄마는염려마》,《뭐가잘났다고》,《몰두의단계》,《나의삶나의길》,《거울연못의나무그림자》,《갈곳있는노년》

E-book
《사랑,파도를넘다》,《이방지대》,《졸병의고독》외

목차

작가의말

제1부
포도주한잔
금강경동산의청개구리
연근조림
건강‘이상없음’
노도섬일기-세탁기난동(亂動)
멋쟁이노도할머니
한밤중잠이깨어
시장이반찬

제2부
앵강만고등어
읍내풍경
별빛느껴운구운몽원의밤
탐관오리처럼
현혹,미혹,유혹
도한(盜汗)
한번앉으면
《사라숲바람의말》-곽정효작가의소설을읽고

제3부
고향에가고싶어!
오리무중
대청호언덕을그리며
절집나들이
아버지의딸
나어릴때
눈물젖은고구마
비오는날추억에젖어

제4부
때로는저녁노을을
이런줄도모르고
함박눈
눈내려상서로운날
건강한신체건강한정신
적국에나포된듯
기적의날
고향이그리워도

제5부
집에돌아왔다
서설(瑞雪)
큰스님
어느날그런일이
각자도생(各自圖生)
컴퓨터난(亂)
비몽사몽
네잎클로버의경고

⁂장편소설《남해의고독한성자(聖者)》후기

출판사 서평

330여년전조선의효자서포선생은한양에서천리먼남해의노도섬에유배된다.절망고독설움이극에다다른서포선생은어머니윤부인의상심을위로해드리고자신의지극한불운을극복하기위해생명의진액을짜내어저작에집중한다.서포의뼈시린우수가환희로치환되는노도섬은마침내승리의섬문학이섬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