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도 자란다

물도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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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집 『물도 자란다』는 자연 속에 살면서 그들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과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십여 년 전 귀촌해 사는 동안 나날이 변하는 하늘과 땅, 계절 따라 변하는 낮고 높은 산과 들,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피어나고 지는 꽃들과 바람 따라 흔들리는 나무의 잎사귀 하나하나까지……. 春夏秋冬의 변화를 몸으로 겪으며 흘린 땀과 자연과 교감하며 느낀 삶의 이야기와 잊고 지낸 시간 속 늘 함께해온 자연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저자

임승진

충남아산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국어국문학과졸업
2008년『아람문학』신인상
한국문인협회회원
우리시진흥회회원

작사
한국신작서정가곡「꽃그늘아래서」

시집
『엄마는어땠어요?』
『상사화』
『민들레의행진』(비매품)
『아름다운기적』(비매품)

목차

시인의말

제1부큰나무
도토리
뱀딸기
큰나무
꽃피는사월
잠자는나무
가을담쟁이
대나무밑에서
곶감
박꽃
꽃처럼살라고
아래로피는꽃
수국(水菊)
자목련(紫木蓮)
민들레홀씨
꽃양귀비
할미꽃

제2부새싹이하는말
달팽이의산책
지렁이의슬픔
잠자리우화(羽化)
자벌레
별들의춤-가창오리의군무
풋감
사마귀의꿈
만장(挽章)
파란사과
철새
바람이고싶다
밀물
이유
새싹이하는말
꽃이어서감사해!-꽃의이야기
환생(還生)

제3부절로피고절로지고
찔레꽃
돌아가는계절
아름다운동행
가을엔
귀향(歸鄕)
눈물겨운삶
가을이떠나는길
너도꽃이다!
가을잎새
늦가을에
절로피고절로지고
설중매(雪中梅)
잡초
四季의그림
겨울에쓰는수상록(隨想錄)
그대로두어라!

제4부이세상에있는것
밤하늘
떡갈나무숲속에
소금
봄의빛깔
이세상에있는것
알밤
별들의길
바람부는숲속에
꽃샘바람
강의이름
점(點)하나
날마다뜨는태양
봄은사랑을싣고
희망의계절
움트는봄
노을

제5부물도자란다
호우(豪雨)
쪽물
시냇물
고드름
성에
눈꽃
물(水)에게
겨울손님
어떻게알았을까?
비가오는길
물도자란다
마른잎엔이슬이앉지않는다
눈내리는날
싸락눈내리던밤
겨울호수
꽃잎질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