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거울

눈꽃거울

$14.00
Description
“난 매년 첫눈이 오면 항상 소나무 앞으로 와. 이곳에 오면 잃어버린 것들을 찾을 수 있는 느낌이 들어.”
보호 종료 아동인 초금이가 여러 고난과 시련들을 겪고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자신을 버린 줄만 알았던 어머니인 유담비를 만나게 되고 어머니를 만나기 전 여러 시행착오들을 겪으며 앞으로 나아간다.
저자

선유

2004년 10월생. 《푸른달의 단편소설》의 〈달토끼 방앗간〉을
집필하고 현재 전기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기기술자이다.
소설 쓸 때 가장 행복감을 느끼고
겨울이 오면 난로 옆에서 붕어빵을 먹는 걸 좋아한다.

목차

1장 저는 보호 종료 아동입니다
2장 첫출발
3장 행운
4장 재회
5장 그녀의 시간
6장 그날의 진실
7장 각자의 시간
8장 눈꽃이 진 자리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왜 찾아요? 버렸잖아요.”
“뭐?”
그 말을 듣고 담비는 어이없다는 듯이 웃었다. 담비의 웃음소리가 소나무 전체에 울려 퍼졌다. 마치 실성한 사람처럼 보였다.
“나는 그 애를 버린 적이 없어. 그 애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데.”
나는 담비의 진심 어린 말과 표정에서 애를 버린 사람이 지을 수 없는 그 처절한 표정을 보고 이 사람이 나를 버리지 않았다는 걸 직감할 수 있었다.
“어디 있는지 궁금해요?”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삶의 가치와 잃어버린 과거를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불러일으킨다. 이 책의 주인공 초금이는 여러 시련을 겪고 성장한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초금이의 감정에 이입하게 되고 독자는 자신의 꿈과 소망이 있다면 간절하게 상상하고 이뤄낼 것이라고 확신한다.